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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투자를 위한 2024년 예측과 투자 계획.

포트폴리오/미국 Largecap (대형주)

by Re-Performer 2023. 12. 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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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미국 회사 중 Largecap (대형주) 회사들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재미가 상당히 떨어져 추가 기업에 대해 늦어지고 있는 중 어느덧 2023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소개한 기업들은 이번 상승 전 일부 매도하고 일부는 보유 중에 있습니다.

그 외 개인적으로 2024년 대비하고자 하는 예상 방향을 공유합니다.

 

 

기존 소개한 기업. (Largecap, 대형주)

1. Communication Services : T

본인은 이 기업을 보유한지 3년이 지났고 수익률이 -37%로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 기업 분할로 수익률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업 분할 시 국내에서 소득으로 세금을 잡아 손실이 커졌습니다.

년 배당은 주당 $1.11로 현재 주가 기준으로는 6.71% 배당입니다.

일단 시간을 더두고 지켜볼 예정입니다. 

 

2. Communication Services : GOOGL
기존 설명한 내용처럼 $100 이하에서 몇 주를 매수하던 중 $120 달러가 넘어가 매도하였으나 이후 $142까지 올라갔습니다.

적은 수량의 매도였으나 수익률 25%에는 만족한 상태입니다.

 

3. Communication Services : DIS
코로나 종결 후 상승 여력은 있었으나 디즈니 플러스의 실적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시 배당을 지급 시작하였으나 배당금이 적어 관망 상태로 올해는 매수하지 않았습니다. 

 

4. Communication Services : META

기존 글에서

$180 이하 매수, $220  1차 매도 목표, $250 중기 매도 예상이었으나 $353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본인은 $170대에서 조금 매수 $270에서 매도하였습니다.

지금 가격대는 부담되어 매수가 불가한 시점입니다.

 

5. 테슬라 : TSLA
테슬라는 주가 변동이 큰 회사로 국내 개인투자 상위 5위 안에 들어가는 기업입니다.

본인의 경우는 5주 미만으로 수익이 20%가 넘으면 매도, 매수를 반복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6. 아마존 : AMZN

기존 본인의 글에서 $100달러 미만에서 모으기를 추천했습니다.

본인의 경우 1~2개씩 매수하여 평균 매입가는 올라간 상태입니다.

현 상승률은 20.12%로 1월 초 매도 예정입니다.

 

 

2024년 미국 증시 전망.

1. 2024년은 짝수 연도로 짝수해는 미국 증시가 하락하였습니다.

 

2. 특히 선거가 있는 해의 경우 특히 증시가 좋지 않았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

선거 전년도 12월(현재) 시점은 대체적으로 하락이었으나 금년의 경우 연준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증시가 좋지 않더라도 오르는 기간은 반드시 존재하며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미국 대통령 4년 차는 차기 대권을 위해 정부 지출을 늘리는 해이며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증시는 대체적으로 상승합니다.

 

3. 2024년은 미국의 금리 인하의 시기에 있으며 금리 인하는 최소 2~6번 진행 예상입니다.

처음 2차례 정도는 0.25% 정도만 실시 후 시장의 반응을 볼 것이며 현시점에서 보는 금리인하는 호재로 예상하지만 실제 금리 인하는 시장의 연착륙을 말하므로 증시는 하락 예상됩니다.

기존 역사상 마지막 동결~처음 금리 인하 시 주가는 하락하였습니다.(2~3차례 인하 시 증시는 상승)

 

4. 미국의 경기 방향성.(4가지)

1) 연착륙. (증시 보합 후 상승 가능)

2) 경착륙. (증시 하락 가속 후 추가 관망 필요)

3) 경기침체. (역착륙 또는 경착륙 상태에서 추가 악재가 발생 시 침체로 바질 우려가 있으며 물론 증시 악재입니다.)

4) 1번 더 금리 인상.(증시 악재, 가능성 희박)

* 2024년 최소 연착륙이상 발생 예상되며 GDP 기준 1~2% 축소 우려가 있습니다.

 

5. 미국인들의 사회구조와 소비.

현 발표되는 자료들을 보면...

하위 15%의 사람들은 코로나 시국에 정부 지원받은 자금이 2022년 소비되어 여력이 없습니다.

중위의 사람들 또한 2023년 보유하고 있는 돈이 거의 다 소비된 상태입니다.

상위 20%는 아직 소비의 여력은 있으나 소비 형태는 축소되고 있습니다.

* 미국의 대출금 미납이 증가 중이며, 신용카드 소비가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6. 금리 인하 시기 예상.

사람들은 3월 첫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FOMC는 6월을 거론하고 있으며 일부 기관은 3분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말했듯이 기업의 판매량 감소, 고용(해고) 증가, GDP 감소된다면 증시는 하락됩니다.

 

7. 현 바이든 정부.

정권 4년 차로 차기 대선을 위해 정부 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이슈가 되면 대학생 학자금 대출 감면을 해주고 있습니다.

 

8. 미국 증시는 역사상 마지막 주 증시와 새해 첫 2일간 하락 시 그년도 증시는 대체로 하락하였습니다.

 

9. 금리 인하 시 증시하락의 원인.

금리 인하 자체가 경기의 둔화를 나타내며 경착륙까지는 시장에 악재까지는 아니나 추가 하락 시 악재입니다.

 

10. 계속 확인해야 되는 지표.

연재의 결정과 방향이 제일 중요하나 그전에 나오는 GDP, 건설 지표, 소비 지표, 고용 지표, 실업 급여 신청등 확인해야 합니다.

 

11. 환율.

금리 인하 시까지 환율은 1300원이 깨질 것이며 추가 하락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국 경기가 연착륙, 경기 침체에 빠질 경우 환율은 다시 상승할 것입니다.

1) 달러가 오르는 경우 3가지.

-. 미국 FED가 금리 인상을 하는 경우.(확률 아주 낮음)

-. 미국의 경기 침체에 빠지면.

-. 지정학적 이유.

2) 달러가 하락되는 요인.

-. FED의 빠른 금리 인하.

 

12. 2024년 변동폭이 클 자산군 :  금, 유가, 증시, 환율.

 

 

메가 7 기업.

메가 7 기업이란 Lagercap 중 상위 7개 기업입니다.

증시의 변동폭이 클 경우 메가 7의 기업도 하락 후 상승이 가능합니다.

 7개 기업을 관망하다 하락하였을 경우 보유수를 늘려 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기업의 매출 실적, P/E, 기타 수치와 하락률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메가 7 기업 : 애플, 마소,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애플의 경우 주가가 많이 상승하였으나 잉여 자금으로 회사 주식을 매수하였습니다.

 

 

결론. (개인 생각)

2024년은 하락의 가능성이 큰 한 해가 예상됩니다.

미국 증시 전문가들도 경기의 연착륙, 경착륙,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만약이라도 미국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된다면 다른 국가로 전이될 가능성도 큽니다.

증시의 상, 하락 폭이 크다는 말은 수익의 폭도 커진다는 의미이므로 기존 미국 증시의 상승, 하락의 확률과 시장의 방향성을 미리 분석한다면 좋은 성과(큰 이익이)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큰 방향성(금리인하)은 틀림없으나 작은 변동들은 1~3개월씩 변화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은 1월 중 일부 수익 매도하여 달러 보유로 대비 예정입니다.

가장 좋은 투자방식은 좋은 회사의 주식을 저렴할때 매수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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