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_섀도우 앤 본 시즌2. (2023)

드디어 섀도우  앤 본 시즌2가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서 3월 16일 공개되었습니다.

 

<공식 포스터>

 

시즌2도 시즌1과 동일하게 8편 구성이며 한 번에 공개되었습니다.

시즌1 공개 후 1달 동안 5500만 이상이 시청하며 시즌2가 확정되었고

원작 소설은...

Shadow and Bone 3부작, Six of Crows 2부작, King of Scars 2부작입니다.

드라마가 계속 성공을 이어간다면 시즌 7까지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시즌1>

시즌1에서는 어둠의 장막으로 인해 각 지역은 고립과 전쟁의 세계에서 빛의 힘을

지닌 주인공 알리나가 나타나고 목적이 다르던 친구들을 만나 악의 세력 키리건과의

대결을 보여줬습니다.

키리건과의 대결에서 키리건이 죽었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죽지 않음을 암시하고

끝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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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의 회별 요약.

1. 어린 시절부터 언제나 말과 함께였다. 그런 말이 위험한 원정에 차출된다.
    그와 함께 배를 타고자 머리를 쓰는 알리나. 카즈는 엄청난 돈이 걸린 일거리를 잡으려 한다.
2. 알리나에겐 어떤 힘이 숨어있는 걸까. 키리건 장군이 그녀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런 알리나가 걱정되는 말. 곤경에 휘말린 카즈는 어떻게든 장막을 횡단할 방법을 찾는다.
3. 리틀 팰리스에 도착한 알리나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호화로운 생활과 혹독한 훈련, 말이 없는 나날. 예상하지 못한 장애에도, 카즈는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감행한다.
4. 알리나를 만날 방법이 생겼다. 리틀 팰리스에 가기 위해, 위험한 임무에 자원하는 말.
    키리건은 알리나에게 다가가 그녀의 마음을 얻는다. 함께 세상을 바꾸자고 한다.
5. 세상이 선 서머너를 기다리고 있다. 희망을 고대하고 있다. 
   수많은 손님 앞에서 시범식을 시작하는 알리나. 리틀 팰리스에 잠입한 카즈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 문을 만난다.
6. 분노에 휩싸인 키리건은 선 서머너의 행방을 뒤쫓는다. 
    카즈 일행은 그의 추적을 피할 수 있을까. 홀로 남아 낯선 곳을 헤매던 알리나는 
    절박한 순간, 누군가를 만난다.
7. 머나먼 옛날, 한 이단자가 장막을 창조했다. 드디어 드러나는 그 어둠 뒤의 진실. 사슴을 찾던 
    알리나는 힘겨운 선택에 직면한다. 키리건은 기어이 그녀를 손에 넣는 걸까.
8. 그들이 장막 속으로 들어간다. 볼크라가 오고 사람들 앞에서 알리나의 힘을 과시하는 키리건.
    그의 배에 밀항한 카즈 일행과 말은 필사적으로 키리건을 막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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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은 사슴, 시즌2에서는 모르조바의 바다뱀,  불새등 모험과 세계관의 확장됩니다.

불새는 저도 아직 2편 시청으로 못 봤으나 시즌3 등장 예상합니다.

시즌2는 죽지 않은 키리건과 대결, 장막을 제거하려는 노력과 새로운 동맹과 

시즌1에서 도움을 준 카즈 브레커 일행과 다시 협력합니다.

 

시즌1에서는 둘 다 어려 보였던 알리나와 말 오레체프의 로맨스도 자주 나오네요.

 

 

■ 감상평.
이 드라마는 베스트셀러 책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로 스토리 자체는 튼튼합니다.

새로운 판타지 세계관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신인급 캐스팅을 진행했으며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배우는 키리번(벤바스) 정도입니다.

그러나 신인들이라도 기본적인 연기력이 돼서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스토리 전개가 빠른 편으로 지루한 감은 없으며 세계관 확장으로

배경 및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배경이 다채롭게 나옵니다.

다만, 큰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은 듭니다.

맘에 드신다면 시즌1부터 주말 정주행 하시길...

 

이 드라마를 추천하냐고 물어본다면...
판타지 좋아한다면 봐라.

미드 황금나침판 마니아라면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는 기본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