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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첩보 미드 : 인 프롬 더 콜드. (In from the Cold), 스토리.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4. 2.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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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rom the Cold는 Adam Glass가 제작한 미국 스파이 스릴러이며 이혼한 후 딸 베카와 살고 있는 제니가 딸의 아이스하키 훈련을 위해 마드리드에 같이 갔다가 CIA에 납치됐는데 그녀의 정체는 전직 러시아 스파이로 기존의 삶을 조건으로 그들은 그녀의 협력을 요구하는 드라마이며 2022년 넷플릭스에 공개된 작품입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이 프롬 더 콜드. (원제 : In from the Cold)
2. 런닝 : 에피소드 당 42분 이내. (시즌1, 8부작)
3. 감독 : 아담 글래스.
4. 출연 : Margarita Levieva : Jenny Franklin 역.
                Cillian O'Sullivan : Chauncey 역.
                Lydia Fleming : Becca 역.
                Charles Brice : Chris 역.

5.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첩보, 액션.
6. 제작사 : 실버라이닝 엔터테인먼트.
7. 스트리밍 : 넷플릭스.
8. 평점 : IMBd : 6.3, rottentomatoes (비평가 71%, 관람객 61%)

 

 

스토리.

이혼한 엄마 제니 프랭클린은 딸 베카의 피겨 스케이팅 팀의 보호자로 마드리드에 도착합니다.
엄마와 훈련에 참석한 딸은 어린이 취급하는 그녀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딸의 부탁으로 탐폰을 사러 가게 된 그녀는 호텔 주변에서 구입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납치를 당합니다.
그들은 촌시가 이끄는 CIA였고 그는 그녀가 전설적인 소비에트 시대의 스파이인 위스퍼라고 주장합니다.
위스퍼는 확인된 사망자만 5명, 한 번도 보이거나 들리거나 ‪사진이 찍힌 적조차 없으며 ‪항상 다른 사람이 죄를 덮어썼는데
단서를 조사 중 소련이 무너져 정보기관은 붕괴할 뻔했고 위스퍼는 사라졌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에는 러시아의 감시가 사라지자 그녀는 ‪자유를 위해 ‪새 신원으로 결혼과 애를 낳고 살았으며 
그녀의 본명은 아나 페트로바이며 작전명은 '위스퍼'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부인하며 본인은 뉴저지 체리힐 출신인 제니 프랭클린이라 말하자 그는 부하들에게 그녀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러자 그의 부하들을 뛰어난 실력으로 공격하던 그녀는  탈출에 성공지만 세트장이었고 그녀를 시험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호텔의 침대에서 딸이 깨우는 소리에 깬 제니는 딸이 외출하자 온몸에 든 멍을 확인하던 중 촌시가 들어옵니다.
그는 그녀에게 협력을 요구하고 협조를 하지 않을 시 스파이 방지법 18편 37장에 따라 주소도 없는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서 여생을 보낼 것이고 딸은 스파이 엄마로 인해 대학의 입학 취소 될 것이라 말하며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딜은 성사되고 그는 기술 담당 크리스 클라크를 소개하고 그녀에게 2일 전 벌어진 사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일반 스페인 시민 3명이 사고를 당했으며 한 명은 사망, 한 명은 입원, 한 명은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며 누군가 그녀의 옛날 스타일로 범행을 벌였으며 누가 그런 것인지, 이유가 무엇인지 조사가 필요하며 오스트리아 총기 밀수업자 야니크 메어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야니크 메어는 현 스페인 군 병원에 있으며 병원에 침투하려면 유지보수  직원인 티아고를 미인계를 써 안구 정보를 복제해 오라고 합니다.

작전을 거부했으나 방에 돌아온 그녀는 술을 먹고 작전에 참여하여 망막 스캔에 성공, 복사한 망막 렌즈를 착용하고 기술 담당 크리스 클라크 또한 사회보장 번호를 해킹하다 CIA에 걸려 촌시에게 합류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녀는 병원에 침투합니다.
목표는 야니크 메어로 부터 세명의 공범자의 정보를 캐서 오는 것으로 침투, 성공하지만 정체가 발각되고 적 수십 명에게 추격되기 시작합니다.

 

 

탈의실로 도망간 그녀는 몸이 변형되며 남성으로 바뀌고 이를 보던 촌시와 크리스 클라크는 놀라게 됩니다.
(여기까지 시즌1, 에피소트 1입니다.)

 

 

개인의견.

생각보다 잘 만든 첩보 스릴러 작품이며 드라마는 1994년과 현재 시점을 오가며 보여줍니다.
드라마의 최고 반전은 마지막 에피소드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드라마임에도 해외에서의 평가는 IMBd 6.3점,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71%, 관람객 61%은 개인적으로 의아한 평가로 생각됩니다.
첩보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첩보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작품이며 시즌1의 마지막 반전은 소름이 끼치네요.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스토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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