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Gods of Egypt 2016 스토리, 해외 평가.

 

영화 Gods of Egypt는 고대 이집트 신들의 이야기로 감독 Alex Proyas가 맡은 2016년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이집트의 도둑과 눈과 권력, 사랑하는 여인을 삼촌에게 빼앗긴 이집트 신 호루스가 협력하여 서로의 사랑을 구하고 세트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정의 스토리입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 러닝 : 2시간 7분.
3.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4. 출연 :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제라드 버틀러, 브렌턴 스웨이츠, 채드윅 보스만, 엘로디 영(Élodie Yung), 코트니 이튼,
               루퍼스 스웰, 제프리 러쉬.
5. 장르 : 액션, 어드벤쳐, 드라마.
6. 제작사 : 서밋 엔터테인먼트.
7. 제작비 : $140 million.
8. 박스오피스 : $150.7 million.
9. 영화 평점 : IMBd 5.4/10.0

 

 

스토리.

고대 이집트는에서 신들과 인간들이 공존하며 살고 있었으며 신 오시리스가 이집트의 왕으로 있습니다.

 

오시리스 왕은 자신의 아들 호루스에게 다음 왕위를 물려주 기로하고 신들과 인간들이 모인 대관식에서 오시리스의 질투심 많은 형제 세트에게 살해당합니다. 화가 난 호루스가 세트와 싸움을 벌이지만 세트의 부하들의 도움에 지게 되고 세트는 패배한 호루스의 양눈을 빼고 자신을 새로운 왕으로 선포하고 인류에게 사후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재물을 바치라고 명령합니다.

 

 

1년 후, 이집트의 인간의 대부분은 세트의 노예가 되고, 세트에 반항한 신들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세트의 수석 건축가 우르슈의 노예인 자야는 세트의 피라미드에 대한 계획을 그녀의 연인인 벡에게 주고 이를 이용해 벡에게 세트의 보물 창고에 침입해 오시리스의 눈을 훔쳐오라고 하고 벡은 보물창고에서 눈 하나를 훔쳐 자야에게 돌아 오지만 그녀는 우르슈에게 붙잡혀 있었고 벡과 자야는 호리스의 눈을 이용 우르슈에게 탈출하지만 그가 쏜 화살에 자야는 죽습니다.

 

 

벡은 그녀의 시신을 눈과 함께 추방된 호루스에게 가져가고, 자야를 죽음에서 되살리면 다른 호루스를 찾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호루스는 몇 일내에 본인이 왕이 된다면 가능하다며 둘은 협력하기로 합니다.

그들은 호루스의 할아버지 라의 신성한 그릇을 방문합니다. 세트와의 갈등에 대해 중립을 지키고 세상을 집어삼키겠다고 위협하는 그림자 짐승 아포피스와 전쟁을 벌이는 라우스는 호루스의 힘을 회복하지 않고 세트를 약화시키기 위해 신성한 물이 담긴 유리병을 가져갈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할아버지 라는 호리스의 능력 상실은 자신의 운명을 완수하지 못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호리스는 부모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의미한다고 믿습니다.

세트는 하토르에게 자신을 지하 세계로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녀는 거절하지만 호루스와 벡의 길에 동행합니다.

그들은 세트의 피라미드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고, 수호자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자신만을 믿는 신 토트를 만나기 위해 갑니다. 지혜의 신 토트는 처음에는 도와주지 낳으려 했으나 벤의 지혜로 협력을 받게 됩니다.

하토르는 죽은 인간은 왕도 살리 수 없는데 벤에게 거짓말 한 호루스와 말다툼을 하게 되고 토트는 네가 살아 있는 것은 그녀의 희생 때문이라고 말해 줍니다.

그렇게 넷은 피라미드의 입구에 도착하고 도면을 기억한 벤은 피라미드의 안으로 들어가 모래 장치를 정지시키고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세트의 힘의 원천에 도달합니다.

그러나 이미 잠복해 있던 세트에 의해 하토르와 호루스는 붙잡히고 토트는 지혜의 뇌를 빼앗기게 됩니다.

세트의 눈을 피해 세트의 힘의 원천에 신성한 물을 넣으려던 벤은 왕도 죽을자를 살릴 수 없다는 세트의 말에 틈을 보이다 신성한 물을 세트에게 빼앗겨 버리고 그는 물을 바닥에 버리고 병을 깨 버립니다.

간신히 호루스와 하토르, 벡은 무너지는 피라미드에서 탈출하지만 호루스의 거짓말에 벤은 신을 믿지 않게되고 그런 그를 위해 하토르는 아누비스 호출하여 본인의 팔을 대가로 자야에게 삶을 그리고 벡을 지하 세계로 데려가라고 부탁합니다.
팔찌를 잃은 하토르는 지하 세계로 끌려가는 희생을 합니다.

한편 두 전설의 전당에 도착한 쟈야는 가진 돈이 없어 고민하던 중 벡과 야누비스가 도착합니다.
토트의 뇌, 오시리스의 심장, 호루스의 눈과 네프티스의 날개를 흡수한 세트는 태양 바지선에서 라와 대적하러 갑니다.
라는 세트의 학대가 올림프스에 대항하여 세계의 수호자로서 라의 자리를 차지할 준비를 하기 위한 테스트였다고 설명합니다.
그건 바로 본인이 밤낮으로 어둠을 물리치는 일을 홀로 수행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계획이었습니다.

당황한 세트는 본인은 배에서 평생 있을 생각이 아니며 사후 세계를 파괴하여 불멸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그의 새로운 힘을 사용하여 아버지 라를 제압합니다.

라의 창을 빼앗겨 바지선에서 더져지며 패배하자 지하 세계도 무너지게 되고 심판을 받던 자야는 벡 없는 사후 세계를 원하지 않는다며 하토르의 선물을 거절한 자야는 벡에게 돌아가 호루스가 세트를 막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야누비스도 본인도 오래 막을 수 없으니 벡에게 돌아가 방법을 찾으라고 합니다.

호루스가 오벨리스크 꼭대기에서 전투를 벌이는 동안 벡은 우르슈를 물리치고 세트의 갑옷에서 호루스의 잃어버린 다른 쪽 눈을 제거하고 호루스에게 던지며 떨어지지만 호루스는 눈보다 벡을 구하러 가고 벡이 호루스를 믿자 변신 능력이 돌아옵니다.

변신의 힘을 되찾은 호루스는 그의 진정한 운명이 백성을 보호하는 것임을 깨닫고 새로운 힘으로 세트를 제압하고 죽입니다.
에테르에서 부상을 입은 라를 발견한 호루스는 창을 돌려주고 힘을 되찾은 라는 어둠 세력을 몰아냅니다.

한 아이가 호루스의 다른 쪽 눈을 돌려주고 신은 죽어가는 벡을 자야 옆에 있는 오시리스의 무덤에 눕히고 있을때 라가와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 하자 둘을 살려 달라고 합니다.

라가 그의 소원을 들어주고 이미 사후 세계로 넘어간 호루스의 부모를 제외한 다른 신들이 회복됩니다. 호루스는 왕으로 즉위하고 사후 세계에 대한 접근은 인생의 선행으로 보상받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벡은 수석 고문이 되어 호루스에게 하토르의 팔찌를 돌려주고 그는 그녀를 지하 세계에서 구출하기 위해 떠납니다.

 

 

해외 평가.

이 영화는 초기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15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195%의 승인 등급을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3.7/10을 받습니다.
메타크리틱은 25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25점을 받습니다.

현재 IMBd에는 5.4/10.0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기되는 문제점은 설득력 없는 시각 효과와 뒤죽박죽의 스토리의 개연성 문제, 거의 모든 백인이 주연을 맡는 고대 이집트의 묘사와
지루하고 반복적인 괴물 추격전,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너무 쉽게 무너지는 사원등을 문제로 지적합니다.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개인적의견으로는 해외에서 지적하는 대부분은 시청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이집트의 인종 관련 정보가 별로 없으며 배우들인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브렌튼 스웨이츠, 채드윅 보스만, 엘로디 영, 코트니 이튼, 루퍼스 수웰, 제라드 버틀러, 제프리 러시 등의 연기력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 영화의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고 위기마다 기회가 찾아오는 방식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7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