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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드 : Mr. & Mrs. Smith.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추천 여부.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4. 2.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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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 Mrs. Smith는 Francesca Sloane과 Donald Glover 가 제작한 미국 스파이 TV 시리즈로 1996년 TV 시리즈와 2005년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리즈는 2024년 2월 2일 Amazon Prime Video에서 첫 방송되었습니다.

입사 후 임무를 위하여 위장 결혼한 Smiths 부부의 이야기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Mr. & Mrs. Smith.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 러닝 : 시즌1 (8부작)
3. 감독 : 프란체스카 슬론, 도널드 글로버
4. 출연 : 도널드 글로버 : 존 스미스/마이클 역.
                마야 어스킨 : 제인 스미스/알라나 역.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  첫 번째 존 역.
                 Eiza González Eiza González : 첫 번째 다른 제인 역.
                 폴 다노 : 해리스 마터바흐 역.
                 존 터투로 : 에릭 셰인 역.

5. 장르 : 액션, 드라마, 스파이.
6. 제작사 : 아마존 MGM 스튜디오 외.
7. 스트리밍 : 아마존 프라임.
8. 영화 평점 : IMDb 6.9/10.0, 로튼 토마토 (비평가 점수 : 90% 관람객 점수 : 67%)

 

 

스토리.

오두막에 있던 스미스 부부는 행복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암살자들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매번 도주를 하던 '존'과 '제인'은 도망에 지쳐 적들에 대응하고자 하나 무장한 남녀의 침입자들의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그들을 제거한 두 남녀는 자리를 떠납니다.

 

얼마 후 회사에서 기계를 통해 면접을 받게 된 동양계 여자와 흑인계 남성은 과거와 인연등 관계를 끊고 스파이가 되기 위해 고용됩니다

입사를 하게 된 둘은 임무를 위해 스미스 부부로 활동하게 됩니다.

 

지급된 집을 살펴보던 둘은 상관으로부터 임무를 받습니다.

 

첫 번째 임무에서는 한 여성을 미행해 그녀가 운반하는 패키지를 가로채서 설정된 위치로 배달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임무를 받고 지급된 물건들을 열어 확인합니다.

 

부부 관련 서류와 신분증, 은행 계좌를 확인 후 다음날 목표물을 관찰하며 추적합니다.

 

목표물을 추척하며 그들은 서로에게 질문하고 각자 고위험군 직책에 지원했음을 알게 됩니다.

 

 

추적하다 목표물이 상자를 운반하자 둘은 모양이 비슷한 상자로 바꿔치기를 하고 기분이 좋아져 목적지의 좌표로 물건을 운반합니다.

 

배송하는 물건이 아주 중요한 물건으로 중요한 임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그들은 어느 가정집에 배송을 하게 되고 박스에서 나오는 물건을 지켜봅니다.

 

그러나 박스에서 생각하지 못한 케이크가 나옵니다.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하고 배달한 물건이 케이크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둘은 당황하며 집을 나섭니다.

 

잠시 후 집이 폭발하며 사람들이 둘을 추격하는데...

 

도망치던 둘은 단순한 케이크가 아닌 폭발물 운반임에 즐거워합니다.

 

첫 번째 임무 후 둘은 점점 가까워지는 제...

 

 

개인의견.

이 드라마는 동명 영화인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2005년작)의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생각한 후 감상하였으나 전혀 관련이 없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부부가 서로의 경쟁업체 킬러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알게 된 후 서로를 죽이려는 스토리라면 드라마는 동일 회사의 소속으로 입사 후 스미스 부부로 임무를 위해 위장한 스토리입니다.

로튼 토마토와 IMBD의 점수는 IMDb 6.9점,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점수는 90%, 관람객 점수는 67%이지만 외국인의 코믹 요소등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재미는 떨어지고 액션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액션보다는 서로에 대한 불신, 집착, 불만에 치우쳐 재미가 반감됩니다.

 

드라마를 보며 느낀 점은 인지도와 연기력이 있는 배우들이 맡은 시작 하자마자 죽은 첫 번째 스미스 부부가 주연이었다면 좀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추천여부.

이 드라마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차라리 쿠팡 플레이를 통해 2005년작,  브레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의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를 다시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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