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관련 기사관련 개인 의견...

 

며칠 동안 새마을금고 위기설이 나오고 뱅크런이 발생되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새마을 금고의 1분기 대출 연체율이 5.34%이며 일부 지점은 20%가 넘는 수준이며 농협, 신협등  타 상호 금융은 연체율이 2.42%입니다.
뉴스에서 문제는 새마을 금고 5.34% 위주로 문제를 거론하나 사실 일반 농협, 신협등 타 상호 금융의 2.42%도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부동산 관련 대출, PF 대출등에서 문제가 발생됐으며 뱅크런까지 이어지자 정부에서 새마을금고 위기대응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금일 연체율 급등에 따른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에 대해 "연체율은 충분히 관리 가능... 며 진화에 나섰다. 일부 금고가 합병되더라도 원금과 이자가 그대로 보장되며, 모든 원금과 이자를 보장하고, 유사시 정부 차입으로 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미국 15위 이내의 은행들 파산을 봤듯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기초에는 연체 이자 감면, 예금 이탈 방지를 위한 정책,  원금과 이자를 보장, 유사시 정부 차입을 통해 예, 적금 가입자는 5,000만 원 까지는 보장을 받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2일 만에 정부가 이렇게 나서는 것은 위험성이 더 있다는 의미를 보이기도 합니다. 
IMF, 서브 프라임 사태를 겪은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MG 새마을 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이번 문제에 대해서는 거론되는 말은 하나도 없네요.

 

물론 그때와 같이 최악은 아닐것이지만 흐름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문제의 근본인 연체율이 낮아지려면 답은 회수율이며 단기간 해결이 어렵습니다.
이는 부동산 문제와도 상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좀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새마을 금고 관련 기사 제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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