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06.26)

미국 증시는 지난주 보합 하락이었으며 일부 산업군은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사항

엔비디아(NVDA) 하락하였습니다.
유럽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악화하였습니다.
(유럽 6월 제조 PMI 44.6(5월 46.4), 독일 제조업 PMI 41.0으로 하락.)
미국 제조 PMI도 다소 낮은 46.3(5월 48.4) 보다 낮았으며 서비스업 PMI는 54.1로 전달보다 0.8 하락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올해 약 2배 정도 올랐으며 급등에 따른 손익 현실화가 있었습니다.

 

 

개인 의견

지난주에 내용처럼 미국 주택 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에 대한 위기는 피했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세계 제조업 PMI가 다소 낮아지는점,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AI에 치우친 증시의 집중이 부정적이라 예상됩니다.
그 외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부실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침체는 1년 내 온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기사 : Inflation, consumer confidence, Nike: What to know this week.
(인플레이션, 소비자 신뢰, 나이키: 이번 주에 알아야 할 사항.)

https://finance.yahoo.com/news/inflation-consumer-confidence-nike-what-to-know-this-week-155502982.html

 

2023년 추가 금리 인상을 암시하는 제이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으로 지난주 3대 지수가 하락한 이후 투자자들은 6월 마지막 주와 2023년 상반기 인플레이션 데이터, 소비자신뢰지수, 나이키(NKE) 결과를 통해 연준의 다음 행보에 다시 한번 주목할 것입니다.

금요일 오전에 발표되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이번 주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입니다.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각각 콘퍼런스 보드와 미시간 대학교에서 소비자 체크를 발표하며 주택 데이터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적 측면에서는 나이키, 카니발(CCL), 월그린(WBA), 라이트 에이드(RAD)의 실적이 주요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몇 달 만에 최악의 한 주를 기록한 후 2023년 월, 분기, 상반기를 강세로 마감하려고 할 것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IXIC)가 지난 8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하락세를 보인 반면 S&P 500 지수(^GSPC)는 5주 연속 상승을 기록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6월 증시는 여전히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달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나스닥 지수는 7% 이상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5% 가까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2% 조금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나스닥은 28% 이상 상승했으며 S&P는 1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틀에 걸친 미 의회 증언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지속적"이라고 말하며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갈 길이 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부터 7월 26일 연준의 다음 정책 발표까지 제한된 데이터로 인해 금요일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더욱 면밀히 관찰될 것입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은 "핵심" PCE가 특히 완고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핵심" PCE는 5월에 전년 대비 4.7% 상승하여 4월과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의 목표는 평균 2% 인플레이션입니다. 전월 대비 "핵심" PCE는 5월에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월 핵심 PCE 인플레이션은 완만할 것으로 보이지만(전월 대비 0.29% 예상), 비주거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티의 이코노미스트 팀은 금요일 메모에서 썼습니다. "주택 시장의 부활은 2024년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 상승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 데이터와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미국 전국 주택 가격 지수는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제학자들은 4월 주택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2.6%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익 측면에서는 나이키의 실적이 발표 기업 목록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운동복 브랜드인 나이키는 지난 몇 분기 동안 과잉 재고를 해소하는 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재고 과잉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여전히 재고 역풍이 총 마진 성장에 부담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의 이번 보고서는 풋락커(FL)가 가장 최근 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문제를 경고한 이후 도매 소매 재고 현황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제공할 것입니다.

"최근 [북미] 및 유럽 스포츠웨어 채널을 점검한 결과 대중 스포츠웨어에 대한 수요가 잠재적으로 둔화되어 현재 업계 전반에 걸쳐 상당한 재고 과잉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나이키의 수익과 마진을 압박할 수 있는 잠재적 역풍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모건 스탠리 주식 분석가인 알렉스 스트래튼은 화요일 메모에서 썼습니다.

대체로 시장은 한 주를 마감하면서 기술주의 AI 주도 랠리가 다른 모멘텀 거래에 뒷자리를 차지함에 따라 새로운 촉매제를 찾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야후 파이낸스의 자레드 블리크레가 지적했듯이, 투자자들은 반도체가 하락하고 비트코인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종목을 한 주를 마감하면서 처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펀드스트랫의 리서치 책임자 톰 리는 금요일 메모에서 지난주 하락은 "기한이 지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에게 분명한 질문은 이번 2% 하락이 국지적 고점(또는 주요 고점)을 나타내는 것인지 아니면 매수해야 할 단기 하락인지입니다."라고 리는 썼습니다.

리는 주식시장 약세론자들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하반기 기업실적 하락 가능성, 1999년과 같은 인공지능 거품 등을 지적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리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 발표될 PCE와 주택 지표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이것은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확장세로 접어드는 것처럼 보입니다."라고 리는 썼습니다. "따라서 조기 사이클/리스크 온 포지셔닝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주간 캘린더
월요일
경제지표: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예상치 -20, 이전치 -29.1)

기업 실적: 카니발 (CCL)

화요일
경제 데이터: 신규 주택 판매, 5 월 (연율 675,000 예상, 이전 683,000); 신규 주택 판매, 전월 대비, 5 월 (-1.2 % 예상, 이전 +4.1 %); 내구재, 5 월 (-0.9 % 예상, 이전 +1.1 %); 콘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도 (104 예상, 102. 3);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20개 도시 종합 주택 가격 지수, 전월 대비, 4월 (+0.35% 예상, +0.45% 이전);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20개 도시 종합 주택 가격 지수, 전년 대비, 4월 (-2.6% 예상, -1.15% 이전)

수익: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JEF),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

수요일
경제 데이터: 6월 23일로 끝나는 주, MBA 모기지 신청 건수(전월 대비 +0.5%); 5월 전월 대비 도매 재고(예상치 -0.1%, 전월 대비 -0.1%); 5월 전월 대비 소매 재고(전월 대비 0.2%)

수익: 블랙베리 (BB), 제너럴 밀스 (GIS), 마이크론 (MU)

목요일
경제 데이터: 1분기 GDP, 3차 추정치(연율 예상치 +1.4%, 이전 +1.3%); 1분기 개인소비, 3차 추정치(예상치 3.8%, 이전 3.8%); 6월 24일로 끝나는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예상치 26만 5000건, 이전 26만 4000건); 6월 17일로 끝나는 주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예상치 178만 건, 이전 176만 건); 5월 전월 대비 보류 중인 주택판매(예상치 -0.5%, 이전 0.0%)

수익: 맥코믹 (MKC), 나이키 (NKE), 라이트 에이드 (RAD)

금요일
경제 뉴스: 개인 소득, 전월 대비, 5 월 (+ 0.4 % 예상, 이전 + 0.4 %); 개인 지출, 전월 대비, 5 월 (+ 0.2 % 예상, 이전 + 0.8 %); PCE 인플레이션, 전월 대비, 5 월 (+ 0.1 % 예상, + 0.4 % 이전); PCE 인플레이션, 전년 대비, 5 월 (+ 3. 8 % 예상, 이전 + 4.4 %); "핵심"PCE, 전월 대비, 5 월 (예상 + 0.4 %, 이전 + 0.4 %); "핵심"PCE, 전년 대비, 5 월 (예상 + 4.7 %, 이전 + 4.7 %); 미시간 대학 소비자 심리, 6 월 최종 수치 (예상 63.9, 이전 63.9)

수익: 컨스텔레이션 브랜드(STZ)

 

 

경제 지표 (일정)

 

 

Finviz

전체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fear-and-greed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