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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F 드라마 추천 : The 100 (원헌드레드), 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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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Performer 2024. 3. 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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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원헌드레드(원제 : The 100)는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 7로 마무리된 SF, 미스터리의 드라마입니다.

세계의 핵전쟁으로 인하여 지구 궤도의 우주 정거장으로 피난한 생존자들의 4세대 후손들이 정거장의 고장, 자원의 한계와 식량 문제로 인하여 출산의 제한 등으로 대처하였으나 지도부는 더 이상의 한계를 느끼고 우주정거장의 청소년 범죄자들을 오염된 지구에 보내게 됩니다.

 

 

드라마 정보.

드라마의 방영 기간은 2014/03/19 ~ 2020/09/30으로 종결되었으며 소설이 원작입니다.

 

1. 제목 : 원헌드레드(원제 : The 100)
2. 러닝 : 시즌 1~시즌7. (에피소드 100개)
3. 감독 : 제이슨 로텐버그, 레슬리 모겐스타인.
4. 출연 : Eliza Taylor : Clarke Griffin 역.
                Marie Avgeropoulos : Octavia Blake 역.
                Bob Morley : Bellamy Blake 역.
                Lindsey Morgan : Raven Reyes 역.
                Richard Harmon : John Murphy 역.
                Paige Turco : Dr. Abigail Griffin 역.
                Henry Ian Cusick : Marcus Kane 역.
5. 장르 : SF, 드라마, 미스터리.
6. 스트리밍 : 넷플릭스, 애플 TV 등
7. 평점 : IMDb RATING 7.6/10.0 , rottentomatoes (비평가 93%, 관객 67%)

 

 

스토리.

"The 100"은 미국의 SF 드라마 시리즈로, 제이슨 로스가 개발한 CW(더블유) 네트워크에서 방영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플라잉 파이어와 같은 원시적인 파괴를 겪은 지구에서 100명의 청소년들이 생존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구로 파견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의 배경은 지구에 대규모의 핵전쟁이 발생한 후 97년 후의 미래입니다. 인류는 극한 환경과 방사능으로 인해 우주정거장인 아크에 생존을 위해 대피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크는 자원 고갈로 인해 생존이 위태로운 상황이 되어 청소년 범죄자들을 지구로 보내고 그들의 생존 가능성을 확인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렇게 지구로 파견된 100명의 청소년들은 외딴 지구 지역으로 향하며 알 수 없는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Clarke는 평화를 선호하던  인물로 대화와 협력으로 상생을 도모, 평화를 추구하였으나 점차 바뀌어 가며 고뇌에 빠집니다.
같이 지구로 오게 된 Bellamy는 그녀와 정반대로 인물이었으나 점차 평화와 대화를 추구하게 됩니다.

그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한 동식물, 적대적인 인간 그룹, 그리고 자신들 사이의 갈등 등과 싸우며 이 과정에서 그들은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고, 자신들의 아이덴티티와 도덕적인 선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며 성장하고 변화하며 Bellamy와 Clarke는 처음에는 대립을 하게 되나 점차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개인의견.

드라마는 젊은 청소년들이 생존을 하기 위해 서로 간의 동맹과 배신, 자아의 발견, 생존에 대한 도덕적인 딜레마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거기에 액션과 새로 나오는 적들과 다양한 요소들은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원동력을 줍니다.

 

감독의 놀라운 점은 제목의 100처럼 드라마의 에피소드 또한 100편으로 마무리 한 점입니다.

 

드라마 "The 100"은 각 에피소드와 시즌이 서로 긴밀하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한 번 시청을 시작하면 끝까지 계속해서 이야기를 따라가야 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The 100"을 시청하는 과정은 드라마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 매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연속적으로 시청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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