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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액션 영화 "Ghosted" 영화 정보, 줄거리, 개인 의견. (2023)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4. 3. 30.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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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스팅은 2023년 4월 애플TV+에서 공개한 영화 입니다.
그레이 맨에 출연했던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블론드의 "아나 디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콜은 큐레이터인 세이디에게 반하고 하루를 같이 보내지만 그의 집착 같은 문자에 그녀의 연락이 없지만 그녀가 출장을간 영국으로 그녀를 찾아갔다가 납치되고 그녀가 비밀 요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고스팅 (원제 : Ghosted)
2. 런닝 : 116분
3. 감독 : Dexter Fletcher
4. 출연 : 크리스 에반스 : 콜 터너 역.
                아나 데 아르마스 : 새디 로즈 역.
                 에이드리언 브로디 : 레베크 역.

5. 장르 : 액션, 코미디, 어드벤쳐.
6. 스트리밍 : Apple TV+ 

7. 영화 평점 : IMBd 5.8/10.

8. 관람가 : 14세 이상가.

 

 

스토리.

애인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콜은 차이게 되고 시장에서 이웃의 부탁으로 잠시 꽃 매장 부스를 맡는도중 미모의 손님과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처음은 서로 호감있듯 대화를 나누다 식물의 방치성 발언에 콜은 화가나기 시작 서로 다투게 됩니다.
이웃들은 서로 관심있어 보였다는 말에 콜은 가려는 세이디에게 말을 걸고 둘은 커피를 마시며 돌아다니다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콜은 세이디에게 문자를 수 없이 보내고 문자나 전화를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그녀의 가방에 넣은 본인의 호흡기와 위치 추적기가 생각난 콜은 위치 추적을 해보니 그녀가 영국에 있는것을 확인하고 놀래켜 주기위해 영국으로 처음으로 외국으로 향합니다.
영국에 도착하여 위치 추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다는데 갑자기 나타난 세명에 의해 납치를 당하게 되고 파키스탄 카이버 고개의 동굴에서 깨어난 콜을 그들은 전설의 요원 "택스맨"으로 오해하며 비밀번호를 묻기 시작하나 본인이 일반 농부라고 말하자 고문을 하려 합니다. 이때 검은 복장의 세이디가 들어와 콜을 구해주고 추격하는 적들을 제거하며 도망갑니다. 

 

 

그녀가 CIA 요원이며 택스맨인걸 인걸 알게 된 콜과 그의 신상 기록을 조회해본 세이디, 세이디는 콜이 문자를 계속보내자 고스팅했다고 말합니다.
납치한 세력의 두목인 레베크는 콜을 택스맨으로 오인하여 10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미국으로 피신하려는 콜은 현상금 사냥꾼에게 잡히게 됩니다.

간신히 도망가게된 콜과 세이디는 콜이 납치 당한뒤 화학무기의 비밀번호를 물어봤다는 말에 그녀는 아스텍(화학무기)은 비밀번호가 필요한 최고 보안 케이스 안에 있으며 한 생물의 DNA 코드가 암호인데 아는 사람은 죽었으며 생각이 있다며  콜을 기절시킵니다.
레베크에게 콜을 잡아간 현상금 사냥꾼처럼 가장한 세이디는 개인 항공기에서 공격을 받고 다치는데 콜에게 아스텍 케이스와 낙하산을 메고 도망가라고 하지만 콜은 그녀까지 구출해 냅니다.

 

 

지금까지 계속 다투던 그들은 다시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적들은 낙하산을 추적하여 그들을 찾아내게 됩니다.
적들은 케이스와 콜에게 분산 공격을 시작, 세이디는 고민하다 콜을 구하러 가게되고 때마침 구조 요청을 받고 온 부대가 도착하여 CIA에 복귀한 세이디는 케이스를 회수 못해 정직을 받게됩니다.

콜은 세이디관련 현장의 사진을 보다 아마란스라는 작물의 DNA 코드가 비밀번호라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CIA는 세이디를 제외하고 콜을 택스맨이라고 생각하는 적들을 속이는 작전이 시작되고 레베크 일행과 화학무기 구매자를 만나로 가고CIA 요원은 세명이 투입되나 시작도 전에 제거 됩니다.

 

작전 취소가 되자 자리를 피하려던 콜은 세이디가 올 거라 판단하고 적들인 그들을 만나 택스맨 처럼 행동을 합니다.
마침내 세이디가 나타나고 본인이 택스맨이라는 사실과 화학 무기 구매자에게 새로운 조건을 거는데...

 

 

세이디와 콜은 과연 화학 무기를 회수하고 이들의 관계는 계속 유지 될 수 있을까요?

 

 

개인의견.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Ghosted는 "잠수를 탄다', "문자를 씹었다"로 해석이되며 세이디가 콜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콜이 문자를 계속보내 세이디가 "고스팅"한것을 영화제목으로 설정한것 같습니다.
영화는 미국, 파키스탄, 영국등 국제적으로 촬영하였으며 코믹적 요소도 많습니다.
특히 콜을 캡틴 아메리카에 비교하는 것도 최소 2차례 나오며 계속되는 콜과 세이디의 꽁냥꽁냥도 코메디풍으로 표현하며 액션과 추격신도 매우 훌륭한 편으로 입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의 연기가 조금 어색한 장면들도 있었지만 주연 배우의 연기는 훌륭합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올해 나온 액션 영화 중 존윅, 아비타 다음 정도 되는 재미가 있는 영화라고 말하겠습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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