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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12.14)

투자 뉴스

by Re-Performer 2023. 12.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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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합과 하락을 시작했던 미국 증시는 파월의 연설 후 S&P500은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가까지 상승하였으며 금, 은의 가격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사항

1. 파월의 연설에서 금리인하의 논의를 알리자 미국 증시는 폭등하였습니다.

   (시장은 파월의 매파적 견해를 예상했으나 비둘기적 발언으로 인하여...)

   1) 경제 활동 성장의 둔화.

   2) 인플레이션은 아직 강하나 둔화되고 있음.

   3) 혹시라도 물가가 상승한다면...(희박한 가능성의...) 

 

2. 전날 발표한 CPI가 예상 수준으로 나와 상승에 힘을 보탰으며 CPI에서 상승을 주도한 요인은 자동차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중고차 가격의 상승과 주거비용이었습니다.

파업이 마무리되어 추후 중고차 가격은 하락 예상됩니다.

 

3. 옐런 재무 장관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되면 기준금리도 낮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내년 금리인상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개인 의견

미국의 대선이 있는 전년도의 12월은 대체적으로 15일 이후 하락의 시장 분위기였으나 FOMC 발표와 파월의 발표등 둘 다 비둘기적 발언이 나왔으며 예런 장관 또한 인플레이션이 하락되면 기준금리도 낮아져야 한다고 밝히자 상승하는 분위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시장은 산타렐리까지 가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번주까지 시장의 흐름을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S&P500의 52주 최고가와 12월은 세금을 고려할 시기고 시장의 흐름의 변경으로 2024년 보유 주식의 리벨리싱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역사상 마지막 금리 동결 후 3개월 후 하락의 확률이 높았던 점과 2024년 대선이 있는 점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Investors absolutely love the Fed's soft landing. (투자자들은 절대적으로 연준의 부드러운 착륙을 좋아합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investors-absolutely-love-the-feds-soft-landing-110044935.html

 

Investors absolutely love the Fed's soft landing

The Federal Reserve on Wednesday signaled rate cuts next year while the economy should continue to perform well, a combination that had investors thrilled.

finance.yahoo.com

연준은 이자율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며 내년에 세 차례의 이자율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오늘의 모닝 브리프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은 다음과 같아요.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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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연준은 선언했어요. 미국 경제는 부드러운 착륙을 이루었다고요.

파월 의장은 브리핑에서 대담한 선언을 하지 않으며 "우리는 승리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론에 명확히 전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새로운 전망은 물가의 추가적인 하락, 실업률의 급격한 상승 없이 경기 성장의 완화, 그리고 내년에 이자율이 0.7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당연하게도, 투자자들은 이 소식을 엄청나게 환영했습니다.

수요일 시장의 흥분은 주로 이 전망의 마지막 부분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연준의 최신 "도트 플롯"에 따르면 다가오는 한 해 동안 0.25%씩 세 차례의 이자 인하가 예상되고 있었죠. 모든 것이 동일하다면, 낮은 이자율은 리스크 자산에 긍정적이에요.

하지만 이 기대되는 낮은 이자율은 종종 중앙은행이 정책을 완화하는 원인이 되는 경기 침체와 같은 부담을 동반하지 않아요.

오히려, 연준은 다가오는 한 해가 대부분 미국 경제가 "상당한 퍼포먼스"를 보인 것을 반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물가는 내년 말까지 2.4%로 내려가기로 예상되며, 이는 연준의 2% 목표에 조금 더 높은 수치예요. 실업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1월에 보인 3.7%에서 4.1%로만 오를 것으로 예상돼요. 10월 기준으로 실업률은 3.9%였어요.

그리고 성장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6%에서 1.4%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파월 의장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올해의 경제적 확장은 "거의 모든 이에게 놀라움이었다"라고 주장했어요.

이러한 전망들은 함께 보면 연준이 현재의 경제 주기에서 "부드러운 착륙"을 이룰 것으로 확고하게 여기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것(낮은 이자율)만을 제공하고 나쁜 것(대규모 해고, 급증하는 자금 조달 비용)은 제외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수요일에 다우 존스 산업 평균 (^DJI)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어요.

소형주 러셀 2000 (^RUT)은 3% 이상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콤포지트 (^IXIC)는 올해 들어 40% 상승했어요.

심지어 채권 시장도 환호했는데, 수요일에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5%를 훌쩍 넘어선 지 달 만에 급격히 4%로 하락했어요.

이에 더해,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이 4만 5천 달러를 돌파하는 등 암호화폐의 급등, 석유 가격의 하락으로 소비자 재정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그리고 2022년의 클린업에서 투자자들에게 포기된 여러 주식들의 반등까지 고려되면, 재산 상태가 호황이었던 지난달 초에도 비슷한 양상이었죠.

약 한 달 전에도 금융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돈을 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그것은 바로 2023년의 경제적인 구호를 향한 진정한 기회로 보인다는 거죠: "우린 돌아왔다."

파월 연준의 관점에서는 우리가 돌아온 것뿐만 아니라, 여기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지표 (일정)

 

 

Finviz

대부분 상승하였습니다.

 

 

fear-and-greed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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