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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08.25)

투자 뉴스

by Re-Performer 2023. 8. 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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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정규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 -1.08% 하락, S&P500 -1.35% 하락, 나스닥 -1.87% 하락하였습니다.
채권은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사항

1. 엔비디아 호 실적 발표에도 좋은 실적에 매도로 주가 보합 마감.
   -. 작년대비 매출 171% 상승. (AI관련, Data Center 영향)
   -. 미국 투자사들은 예상 주가를 올렸습니다. ($800~$1100로 상향)
   -. 투자가 전반 벌써 다샀다는 의견도 존재함.
   -. 금일 보합은 잭슨홀 발표 전 매도 영향 있음.

2. 금일 한국 11시 5분 미국 잭슨홀 발표.

3. 애플은 금주 2.62% 하락.(매출 성장과 실적이 증가하나 낮은 편.)
   1) 아이폰 수요에 부정적 요인들.
      -. 학자금 대출 상환이 10월 부터 시작.
      -. 잉여 저축의 소진.
      -. 고금리로 인한 금융 비용 증가.
      -. 신용 긴축으로 인한 경기 둔화.
      -. 중국의 수요 부진.
      -. 제품의 매출에서 서비스로 고객의 지출이 변화.

4. 실업급여 신청 감소.

5. 민간 항공기 주문 감소.

 

 

개인 의견

금일 한국 시간 11시쯤 잭슨홀에서 연설이 있습니다.
기존 잭슨홀 연설은 미국 증시에 많은 영향을 주는 발표로 작년의 경우 잭슨홀 연설 후 일주인간 -7% 하락하였습니다.
시장은 연설전 차익 실현, 하락 대비로 매도가 증가 증시가 하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설 내용에 따라 변동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다소 매파의 의견이 예상됩니다.

 

중요한것은 얼마나 매파적 의견을 발언하고 시장과 투자자들이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음 주 한주의 시장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시장의 악화의 가운데 미국 상무부에서 일부 중국 수출 통제 대상에서 제외하였는데 중국의 미국 채권 매도의 영향이라 개인적으로 예상됩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Why the AI spending boom won't end up like the 1990s tech bubble.
(AI 지출 붐이 1990년대 기술 거품처럼 끝나지 않을 이유.)

 

 

https://finance.yahoo.com/news/why-the-ai-spending-boom-wont-end-up-like-the-1990s-tech-bubble-164056892.html

 

Why the AI spending boom won't end up like the 1990s tech bubble

Nvidia stock is roaring like many did during the 1990s bubble. But this time around, the hype around new chips is happening in a more mature demand environment.

finance.yahoo.com

엔비디아 주식(NVDA)은 목요일 아침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 실적 발표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연간 상승률이 약 230%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일각에서는 이러한 급격한 상승이 1990년대 기술 붐 이후 주춤했던 네트워크 구축 플레이와 같은 종말을 맞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에는 제품 개선, 생산성 향상 또는 노골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제너레이티브 AI를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사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Jefferies의 주식 분석가인 Mark Lipacis는 목요일에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썼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90년대에는 기업들이 '꿈의 땅'과 같은 '구축하면 올 것이다'라는 희망에 투자했다고 리파시스는 주장 했습니다. 오늘날 AI는 실제로 비즈니스 전망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를 위한 데이터센터 플랫폼에 대한 수요는 산업과 고객 전반에 걸쳐 엄청나고 광범위합니다."라고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은 수요일에 말했습니다.

"수요 가시성은 내년까지 확장됩니다. 사이클 타임을 줄이고 공급 파트너와 협력하여 용량을 추가함에 따라 향후 몇 분기 동안 공급은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목요일 실적 발표 이후 첫 거래 세션에서 0.10%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은 총 135억 1,000만 달러로, 작년보다 101% 증가했으며 월가의 예상치인 110억 4,000만 달러를 훨씬 상회했습니다.

1990년대에 Cisco(CSCO), Oracle(ORCL), Intel(INTC)과 같은 기업들은 칩 제조업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2000년에 시스코를 주식 시장의 "종소리"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시스코는 일자리를 줄이고 수익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거시경제 침체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당시 산타클라라 대학의 경제학 부교수였던 토마스 러셀은 2001년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Cisco의 경기 둔화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경각심"이라고 말하며, 향후 경제에서 Cisco가 수행할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닷컴 거품이 꺼지면서 세 주식 모두 약 80% 하락했습니다.

7월에 블랙록의 글로벌 펀더멘털 주식 부문 최고 투자 책임자인 토니 드스피리토는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수요가 "정말 현실적"이라고 설명하며 AI로 인한 수익 성장이 "이제 막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수요가 엔비디아의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는 지표가 많이 나왔습니다.

7월에 Tesla(TSLA)의 CEO Elon Musk는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엔비디아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만큼 빠르게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거대 기술 기업인 Amazon(AMZN)과 Alphabet(GOOGL)도 엔비디아 GPU가 각 회사의 일부 AI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메타는 제너레이티브 AI가 사용자를 앱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하고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전무이사 토시야 하리는 목요일 연구 노트에서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예: 캡티브/내부 설루션)와 다른 상용 반도체 공급업체와의 새로운 경쟁을 인식하고 있지만, 경쟁 우위와 고객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AI 모델을 개발/배포하는 시급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가속 컴퓨팅 업계 표준으로서의 엔비디아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썼습니다.

황은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약 1조 달러 상당의 데이터 센터가 설치되어 있다고 추정합니다. 그는 이러한 산업에서 자본 지출이 가속화된 컴퓨팅과 생성형 AI 기능을 구축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그 지출은 약 2,500억 달러에 달해 아직 전환이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단기적인 일이 아닙니다."라고 황은 말했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인 산업 전환이며, 우리는 이 두 가지 플랫폼 전환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 (일정)

 

 

Finviz

잭슨홀 연설 전 매도의 흐름으로 예상됩니다.

 

 

fear-and-greed

공포 지수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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