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05.11)

<야후 파이낸스>

미국 증시는  CPI 발표 후 하락하다가 월스트리트저널의 닉티미라오스 기자의 "4월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FED의 인상 중단을 강화하는 이유"라는 기사 후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사항

1. 2년 만에 CPI 지수 4.9% 발표.(예상 5%, 3월 5%)
1) 중고차 가격 4.4% 상승하나 하락 및 안정 예상.
2) 주거비 0.4%로 지난달 0.6%에 비해 둔화됨.
3) 원유가격이 하락되어 영향을 미침.
평가 : 6월 금리는 동결 가능성 상승하나 금리 인상하기에는 CPI 지수가 높은 편임.

2. 월스트리트저널의 닉티미라오스 기자의 기사 후 증시는 하락하다 반전 상승하였습니다.

3. 부채한도 협상은 있었으나 합의는 되지 않았으며 일반인 설문 조사 시 마지막에 협상될 확률은 90%로 조사되었으며 미국 파산 가능성은 0%로 나왔습니다.

 

 

개인 의견

미국의 시장은 원유 및 에너지의 가격 하락, CPI 지수가 2년 만에 5% 미만, 부채한도 협상의 마지막에 협의 가능성과 미국 파산하는 경우가 없었다는 긍정적인 면만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5월 미국은 원래 여행으로 원유 소비가 높은편과 5월의 OPEC의 추가 감산 시작, 경기의 둔화,  상업용 부동산의 은행의 재무안정성 문제, 미국인의 카드 사용 비용의 소폭 감소, 부채한도 협상등 많은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부채한도는 5월말~6월초 임시 한도 증액이 가능하나 증시의 변동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FED의 6월 금리 동결로 예상됩니다.
금주 발표되는 실업 급여 신청자 수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Disney earnings miss estimates as streaming losses narrow, parks soar.

https://finance.yahoo.com/news/disney-earnings-second-quarter-2023-may-10-200858196.html

Disney earnings miss estimates as streaming losses narrow, parks soar

 

디즈니(DIS)는 수요일 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1센트 놓쳤으며, 스트리밍 손실은 회사가 올해 55억 달러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줄어들었다.

이 보고서는 CEO 밥 아이거가 미디어 거대기업을 간소화하고 전략을 재설정하기 위해 신규 3대 사업 구조인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ESPN 및 디즈니 파크, 경험 및 제품을 발표한 이후 첫 보고서였다. 회사는 올해 나중에 새 구조 하에서 보고할 것이다.

특히 국제 공원에서, 테마 파크는 컴캐스트 유니버설(CMCSA)과 같은 경쟁 업체에서 최근 추세를 따라 강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분기 운영 이익은 21.7억 달러에 이른다.

최근 가격 인상으로 디즈니+ 구독자는 예상치에 못미쳤지만, 스트리밍 손실은 2분기 $850백만에 대한 합의 예상보다 $659백만으로 줄어들었다. 회사는 1분기에 스트리밍 손실이 11억 달러, 4분기에는 15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했다.

"영화부터 TV, 스포츠, 뉴스, 그리고 테마파크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성과를 제공하면서, 회사 전체에서 전략적인 변화를 통해 디즈니를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해 재정렬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개선된 재무 성과를 포함하여 이번 분기의 성취에 만족합니다."라고 아이거는 이익 발표에서 말했다. "우리는 운영에 대해 더 효율적이고, 조율되고, 간소화된 접근법을 수립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발표 직후 주가가 하락하여, 시간외 거래에서 주식이 2% 하락했다.

다음은 디즈니의 2분기 실적과 월스트리트의 컨센서스 예상치를 비교한 결과이다. 이는 블룸버그가 편집한 자료이다.
매출: 예상 218.2억 달러 대비 218.2억 달러
조정 이익(EPS): 예상 0.94 달러 대비 0.93 달러
총 디즈니+ 구독자: 예상 1억 6,310만 대비 1억 5,780만

수요일 종장 후 디즈니(DIS)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1센트 놓치는 반면, 스트리밍 손실은 회사가 올해 55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을 이어가면서 축소되었다.

이번 보고서는 CEO 밥 아이거가 미디어 거대 기업을 조율하고 전략을 재설정하기 위한 노력으로 새롭게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재편 이후 처음 발표된 것이다. 디즈니는 이번 해 후반기부터 새로운 구조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 테마파크에서 운영 수익이 21.7억 달러에 이르는 등 경쟁 업체인 컴캐스트 유니버설(CMCSA)과 비슷한 최근 추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테마파크는 계속해서 강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가격 인상으로 디즈니+ 구독자가 예상치를 놓치는 가운데, 스트리밍 손실은 2분기에 6.59억 달러로 예상치 8.5억 달러를 상회하며 작년 같은 기간의 8.87억 달러 손실에서 축소되었다. 회사는 1분기에 11억 달러, 4분기에 15억 달러의 스트리밍 손실을 보고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Disney를 재정비하는 데 기여한 전략적인 변화의 일환으로, 우리의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개선된 재무 성과를 포함한 이번 분기의 성과에 만족합니다, " Iger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영화부터 텔레비전, 스포츠, 뉴스, 테마 파크까지, 우리는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운영 방식을 더 효율적이고 조율된 방향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 후 주식은 하락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2% 하락했습니다.

다음은 블룸버그가 편집한 예상과 비교하여 디즈니의 두 번째 분기 실적입니다:

매출: 예상대로 218.2억 달러

조정 후 주당 이익(EPS): 예상보다 1센트 적은 0.93 달러

디즈니+ 총 가입자 수: 예상대로 1억 6,310만 명 대비 1억 5,780만 명

디즈니 파크, 체험 및 제품 매출: 예상보다 1.1억 달러 많은 77.8억 달러

조정된 주당 순이익(EPS): 예상치 $0.94 대비 $0.93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 총합: 예상치 1억 6,310만 명 대비 1억 5,780만 명

디즈니파크, 경험, 제품 매출: 예상치 $76.7억 대비 $77.8억

CEO로 다시 돌아온 아이거는 투자자들이 가입자 수 성장보다는 마진에 중점을 두면서, 수익성에 대한 초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후루 및 ESPN+를 포함하는 직접 고객 서비스 부문은 작년 콘텐츠 지출액이 약 330억 달러에 이르자, 2022 회계연도에는 40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아이거는 디즈니의 새로운 광고 기반 레벨과 함께 평균 이용자당 수익(ARPU)과 같은 지표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가격 인상을 비롯해, 손실을 축소하고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새로운 수익 스트림을 확립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ARPU는 Q2 2022에 $7.14로 20% 순차적 개선을 이룩했다. 이전 분기에는 국내 ARPU가 $5.95였다.

아이거는 회사가 2024년까지 스트리밍 수익성을 달성할 전망을 꾸준히 재확인해왔지만, 앞으로는 험난한 도전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함께 Hulu의 미래는 Iger가 "모든 것이 논의 대상"이라고 말한 후부터 불투명한 상황에 처해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보고서 발표와 함께 Hulu의 미래와 Iger의 스트리밍 비전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을 주목할 것이다.

광고는 경쟁 업체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부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선형 네트워크 수익은 전년 대비 7% 하락했다.

파크 부문에서는 운영 이익이 예상치인 21.4억 달러를 상회하며 21.7억 달러를 기록하여, 2022년 제2분기의 17.6억 달러 대비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파크 부문은 강력한 국내 테마파크 트렌드에 힘입어 제1분기에는 30.5억 달러로 급증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마진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분석가들은 파크 비즈니스에 대해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해 왔다.

올해 초, 디즈니는 소비자들이 긴 대기 시간과 비싼 티켓 가격에 대한 격렬한 반발을 일으킨 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파크 예약 시스템 및 연간 패스홀더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경제 지표 (일정)

 

 

Finviz

기존에 말씀드린 내용처럼 빅테크 기업, 실적이 상승하는 기업이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원유관련 XOM, CVX는 원유의 가격으로 하락하였으며 5월 OPEC의 감산과 미국의 원유소비, 경제 지표에 의해 큰 가격 변동이 예상되며 은행 관련 회사들은 아직 은행의 위기가 전부 소화되지 않아 하락하였습니다.

 

 

 

fear-and-greed

지난주와 큰 변동은 없습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