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23년 4분기 예정)

한국 드라마 中 본인이 기대하는 드라마인 스위트홈 시즌2가 올해 공개한다.

시즌 1 이후 성적이 좋아 시즌2, 3을 동시 촬영했는데 시즌2가 4분기 공개되므로

시즌 3는 2024년이 되어야 볼 수 있겠습니다.

 

시즌 1의 배우들도 드라마 후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이시영은 드라마 후광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인공들이 다음 시리즈에도 나오며 스토리가 어떻게 나올지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시즌1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 제목 : 스위트홈. (영어: Sweethome)

   ▶ 제목과 상반된 스토리로 이어진다.

 

2. 원작 : 웹툰 작가 김카운의 작품 '스위트홈'을 원작으로 한다.

    ▶ 웹툰으로 성공한 기반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다.

 

3. 연출 : 이응복, 장영우, 박소현

    ▶ 이응복 감독은 태양의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사인의 작품이 있다.

    ▶ 이응복 PD는 미스터 션사인,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등의 작품이 있다.

 

4. 출연진 : 송강, 이진욱, 이시영 外

    ▶ 주연 배우들이 기존의 드라마에 출연했던 것보다 연기력이 훨씬 좋아졌다.

5. 장르 : 공포, 스릴러, 다크 판타지, 드라마, 느와르, 코즈믹 호러, 크리쳐, 재난, 

               생존, 디스토피아, 고어, 괴수, 서스펜스.

    ▶ 이 정도면 로맨스 빼고는 다 나온듯...

 

6. 줄거리.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는 가족의 보험금으로

그린 홈이라는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한다.

 

 

 

현수는 자신의 삶에 실망하고 자살을 시도하려 했으나 차마 실행하지 못한다.

자택에서 떠나기로 결심한 직후에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을 다룹니다.

그러나 이후 몇몇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면서 그는 방에 갇히게 됩니다. 

 

 

 

 

이후, 건물 전체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면서 인간들이 괴물로 변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상 현상은 아파트에만 발생되는 것이 아닌 전국적으로 발생한 사건이라는 알게 되는데...

 

이렇게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혼자 살기 및 삶에 의욕이 없던 차현수는 동거인들과 함께

괴물들로 변한 사람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괴물들은 변하기 전 본인들의 왜곡된 욕망을 여러 가지 형태로 투영되어 있으며

단지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에서 생존하고자 이기주의를 보여줍니다..

 

차현수를 비롯한 건물에 살고 있는 이들은 모두 각자의 이유로 만나게 되었으며, 각자의 과거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몬스터들과 맞서 싸웁니다. 

차현수는 자신이 세상에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다른 이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몬스터들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이 마주친 고통과 위기를 함께 극복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게 됩니다.

 

 

스위트홈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살피는 동시에, 삶의 가치와 이에 대한 고민을 그려냅니다.

또한, 인간관계와 가족에 대한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흥미로운 스토리로 펼쳐지며, 몬스터와의 전투 장면은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표현됩니다.

드라마에서는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문제점들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들이 마주치는 상황에서 서로의 문제를 서로의 장점으로 삼아 점차 뭉치고 위기를 헤쳐 나가기 시작합니다.

 

상세 스토리는 직접 시청 바랍니다.

 

시즌2는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이 될 것이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출연해 이끌 것입니다.

 

 

7. 감상평.

제목과는 상반되는 스토리 전개 방식이며 드라마는 여러 가지 반어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목과 상반된 스토리, 삶에 의용이 없던 주인공의 삶에 대한 의지,

그 밖에 주연급들의 모습과 상반된 전개등...

 

장르도 다양하게 내포하고 있으며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미국 드라마에서 보던 위기 시 인간의 개인주의 등도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기존 한국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장르의 작품이며 괴물들의 그래픽도 우수합니다.

 

이 드라마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연예 장르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하라.

고어물 싫어하는 사람들은 피하라.

그 외 사람들은 무조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