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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인디아 증권투자신탁(주식) A의 중간 점검.

포트폴리오/펀드_ETF

by Re-Performer 2023. 6.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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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20살이 되는 미래에 주기 위해 인디아 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소개했던 대로 애 계좌의 경우는 1~2년 내 수익이 10% 이상 발생 시 펀드는 해지 않고 매도 후 재 분할 매수를 합니다.
매월 원하는 날짜에 15만원씩 자동 매수로 걸었으며 투입되는 저수지용 통장에는 적립할 금액이 들어있습니다.

 

 

피델리티 인디아 증권투자신탁(주식) A

펀드는 제일 중요한것이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 이것이 중요하여 분석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 주식형이 좋으며 주식형은 운영 자금의 비용의 대부분이 주식에 투자되는 상품입니다. (위험성 있고 수익도 높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취형(A)을 선호하며 선취형이란 매입시 수수료를 먼저 운영사가 가져가는 의미입니다.

 

그 밖에는 운영사, 펀드 상품의 년도별 실적, 운영 인력의 변동과 펀드의 규모도 중요합니다.

이펀드를 선택한 이유는 10년전에 중국은 이미 높은 경제 성장률과 급격한 인금 상승을 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투자를 위해 인구의 증가와 젊은 사람들의 비율, 성장 발전 가능성과 저임금, 생각 보다 IT 기술력이 있는 인도를 선택했습니다.

 

 

상품의 개요.
인도에서 상장된 인도 기업 주식 및 인도로부터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해외 기업들의 주식(이하 “ 인도 관련 주식” )에 주로 투자하는 모투자신탁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인 자본 성장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이 투자신탁은 투자신탁 자산의 최고 100%까지 모투자신탁이 발행한 수익증권에 투자하며, 또한 모투자신탁은 투자신탁 자산을 인도 관련 주식에 자산총액의 최고 100%까지 투자합니다. -벤치마크 :- 최초설정일~2009.4.30: MSCI India Index- 2009.5.1 이후: MSCI India Index with an 8% cap개요

주식형으로 운영 자금의 96%가 주식에 투자되고 있으며 금융과 정보 기술에 투자 비율이 높습니다.

 

 

투입된 금액은 15만원 X 7개월이며 몇 천 원은 오차가 발생되며 이유는 아래 설명하겠습니다.
A타입 선취로 12,552원을 투자사에서 수수료로 가져갔습니다.
투자 수익률은 3.76%로 표기 되지만 사실 운영사가 가져간 비용을 계산하면 그보다는 낮습니다.
만기는 2022.10.22로 되어있으나 별 의미는 없습니다.

이펀드는 몇개월전에는 수익률이 -4%였는데 이번달 드디어 +로 전환되었네요.
펀드가 월 적립식 이더라도 수익의 개념은 주식 또는 예금과 유사합니다.

 

성과 분석을 보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기간도 있지만 누적으로 보게 되면 수익률이 발생합니다.

 

본인의 운영 방식.

월 15만원씩 자동 매입한 내용이며 저는 매월 7일에 자동 매수를 걸어 놨습니다.
이 펀드는 제가 10년 전 다른 계좌에 가입을 했던 상품인데 수익률이 년 평균 7% 이상이라 애 이름으로 가입해 준 상품입니다.
그럼 왜 인디아 펀드로 출금이 매월 7일이냐?
가입 당시 3개월 일일 변동을 봤는데 매월 10일의 평가 금액이 낮은편, 10년 전에는 매입 시 2~3일 소요기간이 있어 7일로 선택했었습니다.(매수 시는 싸게 사야 하며 같은 달에도 몇 %의 수익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수 시 매입 기준가가 정확히 떨어지지 않아 자투리 비용은 다시 저수지 통장으로 줍니다.
매도 할때도 계좌를 해지하지 않는 경우는 최소 계좌는 유지해야하므로 몇 천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4월 7일 예탁금으로 넘어갔는데 4월 11일 짜투리를 준 것을 보니 10년 전과 동일하게 매입 시 며칠이 필요하네요.

 

 

애들 명의의 통장은 점점 관리하기 어려워 지고 있으나 나중에 돈의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과 등본, 가족곤계증명서등 서류도 필요하고 직접 방문하며 기본 1시간은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12년 전에는 인터넷 뱅킹으로 관리가 가능했는데 이혼한 부부가 애 명의의 통장을 해지해서 가져가 버린 사건으로 인하여 은행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서류와 절차를 복잡하게 하네요.
심지어 부부가 같이 안 오면 전화로도 동의를 물어봅니다.

일단 인디아 펀드는 현재의 흐름과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올해 9월쯤 수익률이 10%에 근접하면 매도 후 재 분할 매수 들어가야겠습니다. 타이밍을 놓치면 몇 개월 더 매입으로 대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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