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추천 SF 미드 : 배틀스타 갤럭티카. (Battlestar Galactica)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9. 25. 16:20

본문

반응형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는 글렌 A. 라슨(Glen A. Larson)이 만든 미국 SF 드라마로 1978년 오리지널 TV 시리즈로 시작하여 속편 시리즈가  1980년에 공개되었으며 인기로 인해 원작 소설, 만화책, 보드 게임 및 비디오 게임도 나왔습니다.
2003년 Ronald D. Moore와 David Eick이 다시 공개하며 2009까지 방영되었으며 프리퀄로 Caprica (2010), Blood & Chrome (2012)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배틀스타 갤럭티카. (Battlestar Galactica)
2. 러닝.

1) 영화.

Battlestar Galactica (1978)
Razor (2007)
The Plan (2009)

2) Television series.
Battlestar Galactica (1978–79)
Galactica 1980 (1980)
Battlestar Galactica (2003)
Battlestar Galactica (2004–09)
Caprica (2010)
Blood & Chrome (2012)

3) Web series.
The Resistance (2006)
Razor Flashbacks (2007)
The Face of the Enemy (2008–09)

3. 제작자 : Glen A. Larson.
4. 장르 : SF, 드라마 ,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5. 영화 평점 : IMDb 8.7/10.0, 로튼 토마토 (관람객 점수 : 83%)

 

 

스토리.

코볼의 40개 식민지(인간이 거주하는 고향)와 사일런(인간이 만든 로봇) 간의 전쟁에서 휴전 협정 이후, 사람들은 40년간의 휴전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갔으며 기술력도 발전하였으나 인공 지능 로봇 개발은 사일런 전쟁으로 금지됩니다.

사일런은 인간과의 휴전 기간 동안 인류를 말살의 기습을 위해 로봇과 전함들의 생산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므며 인간과 동일한 형상의 프로토 타입의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합니다.
인간들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방어 시스템을 사용하고 유명 과학자 가이우스 발타 박사(제임스 칼리스) 내부자 계약에 입찰됩니다.
그러나 악성코드로 방어 시스템은 악성코드로 인해 마비되고 이때 사일런은 인간들이 생존해 있는 모든 지역을 동시에 핵 공격을 시작합니다.
사실 이 악성코드는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한 나일런인 넘버 식스(트리샤 헬퍼)가 가이우스 발타 박사(제임스 칼리스)를 유혹하고 내부자 계약 입찰을 위장해 액세스 코드를 얻기 위해 관계를 악용했습니다.

거의 모든 식민지의 인구가 전멸했으나 초기 사일런 전쟁에서 싸웠던 우주의 하이브리드 항공모함 전함인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공격이 발생했을 때 퇴역하고 박물관으로 개조되는 마지막 단계에 있습니다. 
수십 년간의 식민지 복무 기간 동안 갤럭티카의 컴퓨터 시스템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갤럭티카는 사일런의 방해 공작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령관 윌리엄 아다마(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는 인간 함대의 몇 안 되는 함대를 지휘합니다. 
그는 갤럭티카가 무기와 필수 보급품을 재보 급할 수 있는 군사 무기고 기지인 라그나 앵커리지로 향합니다.

 



대통령과 모든 장관들이 사망했기에 생존한 교육부 장관 로라 로슬린(메리 맥도넬)은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그녀를 태운 정부 우주선(콜로니얼 원)은 살아남은 민간 선박 그룹을 조립하는 데 성공하여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합류합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와 전함, 민간 선박, 죄수들을 실은 우주선들은 계속되는 이런들로부터 전투를 벌이며 탈출하는데 인간과 동일하게 생긴 사일런의 존재를 알게 되며이들을 구분해야 되는데...

 

 

개인의견.

이 드라마는 SF드라마로 한때 스타워즈 시리즈 보다도 인기가 있던 작품입니다.
1978년도 작품도 초기 스타워즈 시리즈 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우주 전쟁을 보여주었습니다.
시리즈의 모든 편이 다 재미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이유는 SF, 인간과 인공 지능 로봇의 전쟁이지만 생존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정치, 갈등을 보여주는 편에서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러나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 하나씩 밣혀지는 인간과 구분이 안 되는 인공지능 사일러와 심리가 동화되어 인간에 협력하는 세력등 현재에 공개돼도 재미있는 스토리이며 마지막에 깔끔하게 종결되는 드라마입니다.
이후 프리퀄인 Caprica (2010)와 젊은 아마다의 스토리인 Blood & Chrome (2012)가 나왔으나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1. TV시리즈 중 파일럿 시리즈인  마니아들이 '시즌0'이라고 불리는 편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2.  Web series는 봐도 안 봐도 무방합니다.
3. 프리컬 드라마 Caprica (2010)는 안 봐도 무방합니다.
( 좀 지루한 경향이 있으며 스토리가 배틀스타 갤럭티카와 시대가 달라 연관성은 떨어짐.)
4. 젊은 시절의 아마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Blood & Chrome (2012)는 마니아들께만 추천합니다.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이 드라마는 본인이 미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첫 작품으로 SF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5점.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