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드라마 : 콘티넨탈: 존 윅의 세계에서. (The Continental: From the World of John Wick)

콘티넨탈: 존 윅의 세계에서(콘티넨탈)는 앨버트 휴즈, 샬롯 브랜드스트룀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미국 범죄 드라마이며 존 윅 시리즈의 프리퀄 스핀오프로 멜 깁슨과 콜린 우델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는 2023년 9월22일 3부작 중 1부가 Amazon Prime에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콘티넨탈: 존 윅의 세계에서. (영제 : The Continental: From the World of John Wick)
2. 러닝 : 3부작. (1부 87분)
3. 감독 : 앨버트 휴즈, 샬롯 브랜드스트룀
4. 출연 : 멜 깁슨 : 코맥 오코너 역. (1970년대 뉴욕 콘티넨탈을 운영)
               콜린 우델 : 윈스턴 스콧 역. 
               미셸 프라다 : KD 역.
               벤 롭슨 : 프랜시스 패트릭(프랭키) 역. (윈스턴의 형, 옌의 남편)
5. 장르 : 액션 스릴러, 범죄, 드라마.
6. 스트리밍 : 프라임 비디오.
7. 해외 평가 : IMBd : 7.6/10.0, rottentomatoes (비평가 50%, 관람객 ; 84%)

 

 

스토리.

1970년대 신년 축하 행사에서 프랭키 스콧은 뉴욕 시의 콘티넨탈 호텔에서 대담한 강도 사건을 일으켜 하이 테이블과 관련된 사람들이 사용하는 귀중한 금화를 주조할 수 있는 동전 압착기를 훔쳐 달아납니다.

 

콘티넨탈의 매니저인 범죄 두목 코맥 오코너(멜 깁슨)는 프랭키 스콧이 범인인 것을 알자 런던에 있는 프랭키의 동생 윈스턴을 납치해 뉴욕으로 데려가 형의 행방을 묻습니다.

 

 

코맥은 하이 테이블의 판사로부터 동전을 제작하는 압착기를 되찾으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윈스턴은 옛 동료 찰리를 찾아가고 방문하고 프랭키의 오랜 베트남 전쟁 동료였던 마일즈는 윈스턴에게 알파벳 시티에서 그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그는 프랭키와 그의 아내 옌이 버려진 영화관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건물은 벙어리 남매 쌍인 헨젤과 그레텔을 포함한 코맥의 암살자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일행은 찰리와 그의 부하들과 재회하지만 찰리의 동료 중 한 명이 그들을 암살자들에게 몰려드는 코맥에게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동차 추격전 으로 도망치던 그들은 프랭키가 준비한 헬기가 있는 옥상으로 향합니다. 
엔과 조종사가 부상을 입자 프랭키는 동전 압착기가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를 협상으로 자신을 희생하고 헨젤과 그레텔의 총에 맞아 사망합니다.

 

둘은 상자안에 동전 압착기가 안에 없자 분노한 코맥에게 상자를 돌려줍니다.
프랭키가 죽자 복수를 다짐하는 윈스턴은 부상당한 엔을 루와 마일즈의 도장으로 데려가는데...

 

 

개인의견.

1970년대 영화 존윅에서 나오던 콘티넨탈 호텔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윈스턴 스콧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는 단순히 드라적인 아닌 1790년대 미국 마피아들의 이야기와 노동자들의 파업인 "불만의 겨울"등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도 다루고 있습니다.

재미는 영화 존윅 보다는 떨어지지만 점차 확장되는 존윅의 스토리, 주인공의 멜 깁슨과 콜린 우델의 연기 또한 보는 재미를 줍니다.
드라나 자체의 재미와 긴장감도 물론 기본 이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비평가 점수는 낮은편이지만 IMBd의 점수는 7.6점,  로튼 토마토 관람객 점수는 84%입니다.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존윅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과 범죄 액션을 선호하시는 사람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