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해외 주식 잔고 평가 방법 관련 변경됨.

기존에 제가 올린 글 내용 중 미국 주식을 거래한다면 매도 시 일부 매도가 아닌 전부 매도를 추천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만약 관심이 있는 주식의 경우 매도 후 재 분할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이유는 한국의 증권사들의 선입선출법 제도 때문입니다.

이제도는 일부 매도 시 남은 평균 단가의 변동과 처음 매수한 순선의 가격을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계좌의 거래 내용으로 예를들어 들어 보겠습니다.
예) 반도체 3배 지수 추종인 SOXL을 조금씩 매수하였습니다.
그러다 123개의 주식을 모았으며 수익률이 20%가 넘어 49개만 매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몇 일 후 수익이 15만원대가 아닌 손실이 -269,659원이 발생했습니다.
남아있는 주가의 평가는 올라갔습니다.

 

 

열이 받아 2월 1일 테스트로 1개 매도해 봤습니다.

 

그리고 깨우쳤습니다. 전량 매도가 답이다.

 

그래서 신한 투자증권은 선입선출인걸 알았으며 이런 경우는 전량 매도가 답입니다.
소량 매수의 각 단가를 엑셀로 기입하지 않는한 엄청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존에 전량 매도를 추천했습니다.
다행히 손해는 보지 않았으나 주의가 필요함을 느낀 거래였습니다.

그러다 그저께 신한투자증권 공지가 떴습니다.

이제는 분활 매도 테스트를 또 해봐겠네요.

양도 소득세 계산법은 그대로 선입선출이라네요! (어떻게든 세금을 관련은 복잡하게 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본인 증권사가 어떤 방법을 취하는지 확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