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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 투자.

투자에 대한 개인의 생각

by Re-Performer 2023. 3.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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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 주식 투자 검색 Tool인 Dividend을 설명하려다 배당 관련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 별도로 글을 올린다.
이 글을 읽고 다음에 올릴 Dividend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머니(M)의 증가는 시간(T)와 불입(I)돼야 복리의 효과를 가져오는데 배당 투자가 그런 방식이다.

(M = T x I)

미국의 상장 회사 대부분이 주기적으로 주주들에게 이익의 일부 또는 상당 부분을 주주에게 지급하는데 

이를 배당금이라고 한다. (배당주기 : 주기는 년, 분기, 월, 일 지급된다.)

본인의 경우 일지급 하는 주식이나 ETF를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의 기준으로는 배당 귀족주와 년 배당률이 12% 이상 기업을 선호한다.

물론 안정성 있는 기업을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은행 예금보다 높은 배당금을 받아 노후를 좀 더 여유롭게 하는 것에 배당 기업 투자는 필수다.

(단, 너무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말고 본인의 투자금의 10% 이하 또는 월급의 분할 매수를 추천한다.)

 

본인의 경우 갑자기 배당주 주가가 25% 상승 시는 매도 후 재분할 매수한다.


■ 배당 주식 투자도 주의 사항이 존재한다.
1. 배당금도 회사의 상황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다.
2. 높은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대부분 정체된 성장 특성을 가지고 있다.
3. 높은 배당을 주는 회사도 주식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받는다.

■ 배당에 대한 서두.
어떤 이는 배당 주식을 하지하고 어떤이는 배당 주식에 투자하라고 추천한다.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
예를 들어 본인이 100만 원 여유가 있어 배당 회사(년 12%) 주식에 투자하면 세금을 빼고 10만 원/년 이상이 배당으로 들어온다.
은행에 넣으면 현 금리(금융상품한눈에 은행 기준 3.72%/년) 세후 31,000원 정도 이자로 들어온다.
은행이 안전하고 선호한다면 절대 배당 투자를 하지 않는다.
본인 또한 몇 년 전까지는 그랬다. 심지어 저축은행 예금은 가입하지 않았다. (작년에 처음 가입)
그런데 은행이라고 100% 안전할까?
우리나라도 22년 동안 여러개의 제1 금융권과 수십개의 저축은행이 망했다.

1금융권 은행이 망하면 외국 기업과 타 은행이 인수했으나 저축은행의 대부분은 사라진다.
물론 5000만 원까지는 보장되나 이자를 포함된 금액이며 채권등은 보장되지 않는다.
물론 그 돈을 받는 게 몇일만에 이루어 지지도 않는다. (몇 개월 걸림) 

위험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 미국 배당 투자의 장점.
1. 미국 주식의 대부분은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2. 배당 주주명부 취합 기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을 준다. (일정 공개됨.)
3. 국내도 동일하나 미국은 사전에 정보를 알 수 있다. 배당을 위해 갈아타기 방법 사용도 가능하다.
    (배당 지급 기일 후 바로 매도 후 다른 배당주 매입 : 배당 기일 후 하락이 낮은 기업 선택이 중요.)
4. 은행이자처럼 확정된 금액이 아닌 주식의 매수 금액에 따라 수익은 달라진다.(국내 배당주 동일)
    예) $10 주식이 5%의 배당을 준다고 치면... 년 $0.5 배당이지만...
           몇 개월 $6까지 하락했다고 $0.4 지급이 아닌 $0.5 지급된다.(안정된 회사의 경우)
          그러므로 분할 매수로 평균 매수가가 $8달러라면 배당률은 6% 초반이 된다.
5. 주식 가격이 상승한다면 추가 이익이 가능하다.
6. 하락기에 다른 회사 주식보다 하락 폭이 낮다.

■ 배당 투자 시 주의해야 되는 주식과 ETF.
1. 규모가 작은 회사, 매출이 하락되는 회사.

 

2. 부채율이 높은데 매출이 낮은 회사.

 

3. 배당 지급이 20년이 안 되는 회사, 배당률이 하락하는 회사.


4. 주식에 알파벳 LP가 붙은 주식.
    고배당주 검색하면 주식 중 뒤에 (LP)라고 붙은 주식이 있다.
    대부분은 에너지 관련 MLP 회사들이며 회사가 세금혜택을 받기에 이렇게 주는 것이나 배당 수령 시
    세금이 37% 정도이다. (단, 미국 세금이 높아 국내 일반세는 제외다.)
    그래서 투자 시 세금까지 계산을 해야 한다. (그래서 본인의 경우 배당률이 12% 이상 기업으로 설정)
    본인의 경우 에너지 트랜스퍼 ET(LT)라는 회사주식에 3년 전 $1000달러 투입 분할 평균 매수 $8달러로 보유하고 
     년 평균 배당으로 세후 8% 이상 받다가 2023년 시행되는 PTP 기업으로 선정되어 $12대에 매도함.

5. PTP 기업. 
    미국주식 PTP (Publicly Traded Partnership) 종목이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미국 국세청(IRS)의 조세법에 의거,
    보유기간이나 손익 여부와 상관이 10% 부과된다.
    본인도 이것 때문에 ET를 매도했으나 현 후회하고 있음, 2023년 1월부터는 주식 선정 시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

6. 배당 ETF.
    유튜브를 보다 보면 특정 배당 ETF를 추천하는 경우가 있다. 배당률도 낮은 편이 아니고 월배당 지급을 한 것도 있다.
    만약 ETF를 볼 때는 ETF의 총 모집 금액을 반드시 확인하라. 

    
■ 배당 회사 선정 및 주의 사항.
1. 망하지 않을 회사를 찾아 위험을 축소하라.
2. 배당 목표 금액을 설정하라. (예을 들어 예금 금리보다 + % 인지...)
3. 년배당, 분기배당, 월배당, 일 배당 선택하라.

4. 반드시 배당받은 금액은 재 투자되어야 한다.


 검색 방법은 Dividend Tool에서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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