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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드라마 : The Days 2023.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6.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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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에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의 바다 방출 이슈가 되는 가운데 넷플릭스에서 해당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일본 드라마가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The Days.
2. 러닝 : 7시간 20분. (에피소드 8부작)
3. 감독 : 나카타 히데오.
4. 출연 : 야쿠쇼 코지 - 요시다 마사오
                타케노우치 유타카 - 교대 감독자
                코히나타 후미요 - 총리
                고바야시 카오루 - 오퍼레이터
                오토 타쿠마
                미츠이시 켄
                엔도 켄이치
                이시다 유리코

5. 장르 : Drama, History, Thriller.
6. 스트리밍 : 넷플릭스.
7. 영화 평점 : IMBd 7.4/10.0, rottentomatoes 관람객 71%.

 

 

스토리.

 

2011 년에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7 일 동안 발생한 일을 묘사합니다.
드라마는 임박한 원자력 재해와 관련하여 후쿠시마의 지진과 쓰나미 이후의 날부터 시간 단위로 발생한 일과 대응을 보여주며 평범한 발전소 노동자들을 가장 일본적인 방식으로 진정한 의무감과 명예 일상적인 인물들의 영웅의 면모를 보여주며 당시의 일본 정부, 기업 조직, 목숨을 걸고 있는 사람들의 세 가지 관점에서의 실제로 일어난 일에 보여 줍니다.

 

개인의견.

본인도 아직 시청을 완료하지 못했습니다.
The Days 공개를 보고 영화라고 판단 시청하려고 했으나 드라마로 7시간 20분이었고 시청은 에피소드 1편을 시청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요즘 국내에 이슈인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의 바다 방출 시점 공개되는 드라마로 발생 당시의 발전소 직원과 일본 정부의 대응과 도쿄 전력 기업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력 발전 사고는 누구의 잘못인가?"

아직 1편을 시청 중이지만 드라마는 원자력 발전소의 영웅적 면모를 보여 줄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본 발전소 직원들의 영웅화가 아닌 문제의 경각심과 오염수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는 드라마 이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공개로 해외에서 드라마의 영웅심에 치우쳐 오염수의 바다 방류의 정당성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면 일본에서 오염수를 터널에 해수 주입을 했으며 너무 적기에 공개된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저는 금주에 시청 완료 후 판단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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