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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신작 푸바 (원제 : FUBAR) 감상평, 추천 여부.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5. 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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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푸바는 주연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모니카 바바로가 출연한 작품으로 기대하던 작품이었습니다.
공개 전에 추천글을 올렸고 시간이 지나 드라마가 공개가 되어 주말에 시청을 하였습니다.
기대와는 다르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으로 예상되는 드라마입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푸바 (원제 : FUBAR)
2. 런닝 : 총 7시간 8분. (8부작)
3. 감독 : 닉 산토라.
4. 출연 : 아놀드 슈워제네거 : 루크 역.
                모니카 바바로 : 엠마 역.
                밀란 카터 : 배리 역.
               가브리엘 루나 : BORO 역.
               제이 배루셸 : 카터 역.
               포춘 핌스터 : 루터 역.
               트래비스 반 윙클 : 알돈 역.
               파비아나 우데니오 : Tally 역.
               바버라 이브 해리스 :도트 역.
               아파나 브리엘 : 티나 역.
               앤디 버클리 : 도니 역.

5.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시리즈,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6. 스트리밍 : 넷플릭스 독점 공개.
7.박스오피스 : 
8. 영화 평점 : IMBd 6.5/10.0 , rottentomatoes (비평가 51%, 관람객 70%)

 

스토리.

CIA 최고의 요원인 루크는 65세로 정년 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고 가족들 모임에 참석합니다.

전 부인에게 동업자 베리에게 회사를 넘기고 은퇴할 계획을 알리고 학예회에 참석 못한 손녀의 선물로 콩고 군벌의 다이아몬드 원석 1개를 선물로 줍니다.
항상 자신의 말에 잘 따르고 착한 딸 에마에게도 제빵용 반죽기를 선물을 줍니다.

 


그는 항상 A학점에 술, 담배를 안 하며 나쁜 말도 안 하는 딸로 사람들에게 좋은 일만 하는 그녀를 자랑스러워합니다.
에마는 저소득 국가에 물 공급을 해주는 일을 하고 있었고 루크는 에마의 남자친구 카터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6주 뒤 CIA 비밀 지부인 뉴욕주 아멍크에서 동료들이 정년 퇴임 축하를 해주고 동료들이 노후 계획을 묻자 파나마 함정 수사에 사용했던 요트(배)인 오든 410을 CIA에서 받기로 한 사실과 15년 전 이혼한 전 부인과 결합하여 요트 여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루크는 이혼한 이유가 CIA 비밀 요원 활동을 위해 매번 거짓말과 자리를 비우는 일 때문이기 때문에 생겼기 때문에 은퇴하면 모든 것이 원래 위치로 돌아 갈거라 기대를 합니다.

그때 25년 전 루크가 작전 중에 제거한 오마르 폴로니아의 아들 보로가 악당이 되어 대량 살상 무기를 만들어 팔게된을 알게 됩니다.
보로는 루크에 의해 런던 기숙사에 들어가고 16살에 고등학교 졸업, 20세에 옥스퍼드대학을 졸업, 22세에 와튼 스쿨 MBA, 이후 아버지의 민병대를 다시 모아 자금을 대고 조직을 확대 중이라고 베리는 설명합니다.

특히 핵가방으로 휴대용 대량 살상 무기를 판매 계획 중이며 보로의 부하 트로이가 예멘에서 핵무기 입찰 의향자를 만나고 있으며 그가 CIA 요원 판다의 정체를 알아내 요원이 위험에 처했으나 판다와 통신이 안되어 36시간 후 판다의 정체가 밣혀지게 되면 제거될 거라 말합니다.

보로가 신뢰하는 자를 작전에 투입해야 하는데 보로의 아버지와 파트너이자 어린 보로를 돌봐준 '핀 호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핀 호스는 루크가 보로의 아버지를 제거한 작전에서 사용한 가명입니다.

베리는 판다와 무기만 챙겨 나오면 되는 일이라고 말하며 백악관에서 직접 내린 명령이라 말합니다.
어쩔 수 없이 작전에 참가한 루크... 

 



보르의 캠프에 참석한 루크는 반갑게 맞이하는 보로를 만나게 되고 대원들의 대련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상대방과 담배를 피우며 상대방과 대련을 하며 쌍욕을 하는 "다나"라는 대원은 평소에 자신이 자랑스러워하던 딸인자
CIA 코드명 판다 였는데...

 



딸과 루크는 서로 말싸움을 하게 되며 서로의 직업이 CIA 비밀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부녀는 위험 천만한 잠입 임무가 골칫덩어리 가족 문제로 돌변하기 시작하는데...

 

 

추천여부.

슈워제네거와 모니카 바바로가 출연한 액션과 코미디를 결합한 드라마로 예상한 이 드라마는 기대를 하고 있었던 작품으로 공개 전 추천 글도 올렸던 작품입니다.

지난 주말 시즌1을 시청한 결과 다양한 국가에서의 촬영한 배경(풍경)은 괜찮았으나 생각보다 기대에 못 미치는 액션과 미국풍 코미디가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악당인 보로 한 명에게 시즌1(8편)을 다 소비하였고 중간마다 가족과 요원들의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으나 대부분이 부녀의 말싸움과 대립을 표현하는 것도 정말 지루했습니다.

 

그나마 포춘 핌스터 배우가 어느 정도 살린 것 같네요.

 

<rottentomatoes 발췌>


슈워제네거와 모니카 바바로의 찐 팬이라면 시청을 권하겠지만 그 외는 추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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