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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영화 정보, 줄거리, 개인 의견.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5. 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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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의 TRPG 게임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원작을 형화화한 작품으로 도적들의 우정과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의 내용이며 한국은 2023년 3월 29일 개봉하였습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원제 : 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
2. 러닝 : 2시간 14분
3. 감독 : 조너선 골드스틴, 존 프랜시스 데일리.
4. 출연 : 크리스 파인 : 에드긴 다비스(인간) 역.
                미셸 로드리게스 : 홀가 킬고어(인간 or 바바리안) 역.
                저스티스 스미스 : 사이먼 아우마르(하프 엘프 소서러) 역.
                소피아 릴리스 : 도릭(드루이드)  역.
                레게 장 페이지 : 젠크 옌다 (팔라딘) 역.
                휴 그랜트 : 포지 피츠윌리엄(인간) 역.
                데이지 헤드 : 소피나 (위저드) 역.
                클로이 콜먼 : 클로이 콜먼 역.
                이언 핸모어 : 스자스 탐 역.

5. 장르 : 판타지, 액션, 코미디, 모험, 우정.
6. 제작사 : 엔터테인먼트 원, 스위트피 엔터테인먼트.
7. 제작비 : 1억 5,000만 달러.
8. 박스오피스 : WORLDWIDE ($194,537,573)
9. 영화 평점 : IMBd 7.5/10.0
11. 관람가 : 12 세이상가.

 

 

줄거리.

에드긴은 포가튼 렐름의 비밀결사대 하퍼즈의 일원으로 충성을 맹세하고 억압받는 백성들을 위하여 대가 없이 임하였으며 낮에는 용병단을 염담, 정보를 얻고 도둑을 잡고 테이의 레드 위저드를 체포를 하였으며 밤에는 식구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어느 날 원한이 쌓인 레드 위저드의 보복에 아내를 잃게 되지만 하퍼즈의 서약서를 불태우고 일을 그만둡니다.
한동안 술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던 그는 술집에서 딸을 불쌍하게 여기는 홀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은 정직하게 돈을 벌며 살기에는 어렵기에 도둑질을 시작하여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도둑질에는 딸인 카라만과 소서리스인 사이먼, 사기꾼 포지도 영입해서 도둑일을 더욱 키우게 됩니다.
그들 도적단은 두 가지 원칙이 있었는데 사람을 해치 말고 나쁜 부자들만 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전 처음 보는 위저드인 소피나가 약한 사람들에게 빼앗은 값진 유물들이 가득 찬 코린의 성을 털자고 의뢰합니다.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에드긴은 의뢰를 거부하나 포지가 그곳에 부활의 석판이 있으며  한 명을 다시 살릴 수 있다고 말하자 그는 아내를 살리고자 의뢰를 받아들입니다.

 


이번 의뢰는 위험성과 아내를 다시 살려내는 것이 확실하디 않기에 딸은 집에 놔두고 성에 진입하였지만 석판에 연결되어 있던 덫에 걸리게 되고 소피나가 정지 마법을 사용하지만 정지 마법에 갇히는 에드긴은 포지에게 딸을 부탁하고 홀가와 잡혀 감옥으로 갑니다.
투옥 2년이 지나 재심사를 받던 둘은 석방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판정단의 일원인 자르나단을 이용 탈출을 실행하나 심판관들은 석방에 도장을 찍은 상태였습니다.

 

 


먼 길을 지나 집에 돌아왔으나 딸은 없었고 포지를 찾으면 딸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 거라 판단하던 중 포지가 네버윈터의 영주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찾아가 보니 딸과 코린의 성의 의뢰를 했던 소피나도 같이 있었습니다.
포지는 지난 시간 동안 에드긴이 재물의 서판 때문에 감옥에 갔으며 그 물건을 찾으러 후 온 것이라고 딸에게 말하고 에드긴은 부활의 석판이라 말하지만 2년간 본인을 돌봐준 포지의 말을 더 신뢰합니다.


포지는 부하들에게 에드긴과 올가를 처형하라고 말하지만 둘은 탈출을 하고 포지는 에드긴의 딸에게 석판을 받고 떠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에드긴은 딸과 석판을 찾기 위해 일행이었으나 자기 마법 하나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자존감은 낮은 소서리스인 사이먼을 찾고 그가 추천하는 곤충부터 동물까지 변신이 가능한 인물 드루이드의 도릭은 동료로 삼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포지의 금고에서 부활의 석판을 훔치고 에드긴의 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개인 의견.

영화를 보기 전에는 드래건이 나오는 유치한 영화라고 예상을 했지만 관람해 본 결과 재미있는 오락 영화였습니다.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스, 휴 그랜트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액션은 훌륭한 편이며 아름다운 자연 배경과 풍경, 종족별 능력과 너무 과하지 않은 코믹 대사와 모션은 올해 본 영화 중에서도 좋은 편입니다.

특히 게임이 원작인 영화로 본인이 해보지 않은 게임이지만 소싯적 즐겨하던 디아블로와 같은 종족들이 나오고 능력도 비슷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으며 영화에 나오는 음악과 효과음은 일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다른 대작 영화들과 개봉 시기가 좀 겹쳐서 안타까운 영화지만 킬링 타임용 영화로는 굉장히 만족되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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