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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미드 신작 사일로 (SILO) , 드라마 정보, 줄거리.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5. 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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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휴 하우이의 사일로 시리즈가 원작인 드라마입니다.
SILO는 세상이 멸망한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사람들은 지하의 거대한 사일로에서 세대를 거치며 140년째 살고 있으며, 사일로 밖의 파괴된 세상과 유독 가스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억압적인 규칙과 법규로 살아가는데 어느 날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사일로 (원제 : SILO)
2. 런닝 : 회당 1시간 이내, 10부작.
3. 감독 : 그레이엄 요스트.
4. 출연 : 레베카 퍼거슨 : 줄리엣 역.
                이안 글렌 : 피트 니콜스 역.
                윌 패튼 윌 패튼 : 마네스 역.
                퍼디난드 킹슬리 : 조지 윌킨스 역.
                케이틀린 조즈 : 캐슬린 빌링스 역.
                팀 로빈스 : 버나드 역.
                셰인 맥레이 : 녹스 역.
5. 장르 : 드라마, 공상 과학
6. 스트리밍 : Apple TV+
7. 평점 : IMDb 8.5/10, rottentomatoes : 비평가 91%, 관객 점수 94%


 

줄거리.(1편)

사일로 보안국의 베커 보안관은 생각을 하며 보안관 실로들어갑니다. 
"우리는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를 모릅니다."
"우리는 누가 사일로를 지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왜 사일로 바깥세상이 저런지 모릅니다."
"우리는 밖에 나가는 게 언제 안전해지는지 모릅니다."
"단지 우리가 아는 건 그날이 오늘이 아니라는 겁니다."

베커는 부보안관에게 3번 유치장에서 보자고 합니다.

3번 유치장은 외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유치장으로 베커는 스스로 유치장을 잠그고 부보안관에게 아내를 보러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베커의 3년전 회상이 시작합니다.
사일로는 제한된 공간과 식량, 시설로 인하여 임신의 기회를 추첨으로 돌아가며 임신할 수 있는 기한은 365일입니다.
베카 보안관 부부는 베카는 사일로의 보안관으로 아내인 앨리슨은 전산팀에서 근무하며 3번째 임신 기회에 당첨됩니다.

식당에서 부부에게 글로리아라는 여자가 다가와 임신 상담이 필요하면 본인을 만나러 오라고 합니다.

 


진료실에서 앨리슨은 피임 기구를 제거하고 의사는 제거한 기구를 보여 줍니다.
앨리슨은 38세로 3번째 기회에 즐거워하며 부부는 임신을 위해 시도 때도 없이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사일로에서는 과거 반란이 생겼을때 반란세력이 사일로의 모든 정보와 책 등 역사를 태워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 남은 임신 기회 시간은 157일 밖에 안 남았지만 임신은 되지 않았고 앨리슨은 글로리아를 찾아가고 그녀는 누군가가 대화를 듣고 있으며 책들을 태운 것이 반란자들 소행이 아니며 왜 지하에서 살고 있으며 당신 같은 사람이 임신하는 걸 그들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사일로의 최대 행사인 '자유의 날'(반란을 억누른 날)이 다가오고 앨리슨은 중간층 시장의 컴퓨터 수리점에 지원을 나가게 됩니다.

수리점의 조지 윌킨스은 140년 된 하드 디스크 복구 부탁을 하고 앨리슨은 하드 정보를 열게 됩니다.
거기에는 사일로의 청사진과 데이타들이 들어가 있었으며 그건 소유나 보기만 해도 위법이며 추방된다며 앨리슨은 나가 버립니다.

 


그러나 계속 생각 나는 앨리슨은 다시 찾아가게 되고 데이터 중 외부 촬영되었던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글로리아도 자주 만나게되고 베커는 임신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급하지만 아내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임신기한이 다되어도 진료실과 사무실에 없는 앨리슨 베카는 집에서 그녀를 발견하는데 그녀는 "더 팩트의 집행자들은 본인이 임신을 원하지 않으며 유순하고 순종적인 사람을 원해"라고 말하며 본인이 빼낸 피임기구를 보여줍니다.

피를 흘리는 그녀를 위해 레너드 박사를 데려오지만 그녀는 식당에서 사람들에게 당신들을 여기 가둬 두려고 거짓말하는 것이며 밖은 녹색 나무에 푸른 하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나가겠다고 합니다.

사일로의 더 팩트 규칙은 밖에 나간다고 말하지 않는다 만약 하면 밖으로 추방됩니다.
17층에 사는 임신 상담사 글로리아 힐데브란트, 컴퓨터 수리점의 조지 윌킨스도 체포 됩니다.

앨리슨은 밖으로 추방되기로 결정되었고 나가기전 베카에게 푸르른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곳이면 당신이 알 수 있게 렌즈를 닦고 무슨 일인지 알아내고 당신을 데리러 올게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추방되고 렌즈를 닦은 다음 언덕을 올라가다 쓰러져 죽습니다.

 


그로부터 2년간 산송장처럼 살게된 베카는 기계부로 간 조지 윌킨스가 120층에서 떨어져 사망했으며 그건 살인이라는 사람이 있어 조사를 위해 만나러 갑니다.
그 주장을 하는 여자는 엔지니어인 줄리엣 니컬스이며 1년이 지난 시점 베카는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과연 세상은 생존이 가능한세상이며 팩트는 왜 사람들을 사일로에 가둬두려는 걸까요?

 

 

개인의견.

작가 휴 하우이의 아포칼립틱 공상과학 소설 사일로 시리즈가 원작입니다.
SILO는 곡식과 목초를 쌓아두는 굴뚝 모양의 창고를 뜻하며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생긴 지하 144층 건축물로 나옵니다.
1편을 시청 후 작성 중이며 주인공이라 생각되는 인물들이 점점 죽는 형식을 이루고 있으며 예전 지하 도시 관련 가족 영화의 성인 버전의 드라마의 느낌이 납니다. (그렇다고 야한 장면은 없습니다.)

해외의 평가도 IMDb 8.5, 썩은토마토의 비평가 91%, 관객 점수 94%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설국 열차의 드라마의 감성과 자급자족이 가능한 지하 144층 지하 도시라는 독특한 설정이 특징입니다.
도서관, 서버, 책들도 파괴되어 사일로 이전의 세계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 도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설정 또한 인상적입니다.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체적으로는 미스터리하면서 다음편의 예측이 어려운 설정의 드라마이며 오래간만에 다음 편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추천드리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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