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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OBSESSION", "옵세션"의 드라마 정보, 스토리.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4. 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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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ssion 은 영국 Josephine Hart의 소설 Damage(1991)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이며 이 소설은 1992년 데미지(Damage)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 윌리엄은 아들의 애인을 보고 한눈에 빠지고 애나 또한 윌리엄에게 빠져버리는데 런던의 존경 받는 외과 전문의가 아들의 애인과 시작한 금지된 만남은 점차 열병 같은 성애로 발전하며 두 사람의 삶을 돌이킬 수 없이 뒤흔듭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으며 청소년 관란불가의 미니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Obsession (옵세션, 집념)
2. 런닝 : 총 시간 2시간 35분 (총 4부작)
3. 감독 : 리사 바로스 드사, 글렌 레이번.
4. 출연 : 리처드 아미티지 : 윌리엄 패로우 역.
                리시 샤 : 제이 패로우 역.
                찰리 머피 : 애나 바튼 역.
                인디라 바르마 : 잉그리드 패로우 역.
                아닐 구탐 : 에드워드 역.
                소네라 엔젤 : 샐리 패로우 역.
                피파 베넷 워너 : 페기 역.
5.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로맨스, 에로틱 스릴러.
6. 제작사 : Gaumont Film Company.
7. 스트리밍 : 넷플릭스.
8. 영화 평점 : IMDb : 5.1/10.
9. 관람가 : 청소년 관람 불가.

 

 

스토리

병원에서 ‪결합쌍둥이 분리 출산을 수술하고 있는 의사인 윌리엄 패로는 병원에서 인정을 받는 의사입니다.
어려운 분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퇴근하는 그를 아내가 병원으로 데리러 옵니다.

‪부인은 내일 아들인 제이가 내일 오며 사귀는 여자에 대해 말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의사인 남편의 수술 성공 축하를 위해 처가집에서 가족과 식사를 위해 처갓집으로 향하는 부부는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제이가 도착하고 할아버지, 엄마, 동생 샐리가 마중나옵니다.
여자 친구에 대해 묻자 전 여친이 식구들한테 질려서 ‪떠났다고 생각하는 제이는 말을 안 해 줍니다.

식구들은 방송에서 외과 전문의 윌리엄 패로의 쌍둥이 출산 성공의 뉴스를 듣고 있습니다. 
식구들은 그런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장인은 ‪수요일 파티 때 ‪성공의 보상으로 그를 ‪하원 자문의 보건 이사로 위촉하려 합니다.
 
‪여동생의 계속된 질문에 제이는 여자 친구의 이름이 "‪애나 바턴"이라고 말합니다.

행사장에 참석한 윌리엄과 장인, 윌리엄은 부인이 늦을것 같다는 문자를 확인하는데 한 여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사라진 여자를 뒤늦게 찾아보다 못찾자 술을 마시는데 그녀가 다가와 인사를 하게 되고 서로 이름을 말하자
서로 아들의 여자 친구와 남자 친구의 아버지임을 알게됩니다.

그런데 대화를 나누며 서로 그윽히 쳐다보며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대화를 나누며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윌리엄은 갑자기 올리브를 '애나 바턴" 입에 손으로 넣어 줍니다.
그걸 받아먹는 애나는 가 보겠다며 가고 고민하는 그에게 이제 도착한 아내가 다가옵니다.

일 때문에 늦게 온 아내는 피곤하다며 집으로 가자고 하고 둘은 집이 있는 퀸스파크로 택시를 타고 출발하고 옆 어두운 골목에서 그들을 애나가 이들을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아내는 오늘 행사에 아들 제이의 여자 친구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만났냐는 질문에 얼굴도 모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집에와서도 애나를 생각하는 윌리엄,  애나는 집에 돌아와 자고 있던 제이를 깨워 일을 치르고 제이는 애나에게 가족을 소개 할때가 됐다고 말합니다.
아침에 윌리엄은 제이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못해 수신 알람이 뜨고 애나는 제이의 휴대폰을 보고 윌리엄의 전화번호를
본인의 휴대번에 저장하고 "W"로 저장한 후 본인의 전화로 전화를 겁니다.
그러고는 다음 일요일에 점심 먹으러 간다고 전화를 끊은 애나, 윌리엄은 그녀의 전화번호를 "A"로 저장합니다.

 그렇게 일요일이 되고 만난자리에서 윌리엄은 처음 만난 것처럼 인사합니다.
식사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애나는 외교부 벤 콜리어 팀에서 일하며 지난 행사에서 윌리엄을 못 봐서 아쉬웠다고 말합니다.(식구들과의 첫인사에서 눈치를 챈듯합니다.)
식사 후 윌리엄이 설겆이 하는 도중 그릇을 가져온 애나의 손가락을 부비적거리고 애나도 동조합니다.
식사 후 제이와 애나는 돌아가고 윌리엄 혼자 가는 길을 계속 응시합니다.

잠자리에서 아내는 너무 연상이라 걱정하지만 윌리엄은 제이의 편을 들어줍니다.

다음날 윌리엄이 출근해서 업무를 보는 중에 전화가 와서 보니 애나였고 그녀는 4시 30분, 장소는 문자로 보낸다고 합니다.

윌리엄이 갑자기 즐거운 표정을 보이자 같은 사무실의 의사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급해진 윌리엄이었으나 가족 사진이 담긴 문자를 보고는 심경에 변화를 일으키려 했으나 시계가 4시 30분을 가리키는걸 보고서는 문자의 장소로 급히 이동합니다.
장소에 도착하니 홀로 서있는 애나, 둘은 지그시 바라보며 애나가 가까이 다가오는데 그렇게 둘은 대화한마디 하지 않은 채 일을 치릅니다. 짧은 시간을 보내고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다음날 윌리엄은 아들이 만나자고 해서 나갔는데 "애나가 항상 가깝게 있으면 좋겠으며 아빠와 애나가 더 친해지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기분이 즐거운 표정을 보이는 윌리엄...

 

과연 윌리엄과 애나는 서로의 비밀을 가족에게 숨길 수 있을까요?

이들이 일으킨 파장은 누구에게로 향할지 예상되면서도 궁금하네요?

 

 

감상평

이 드라마를 보기전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알고 봤으나 시청해 보니 서로 아들과 애인의 아버지임을 알고 시작하는 막장 드라마로 1편만 시청했는데 청소년 관람 불가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천은 취향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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