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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블랙 썸머" 드라마 정보, 시즌1 스토리, 해외 반응.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4. 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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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ummer는 미국 좀비 드라마 "Z Nation"의 스핀 오프 드라마입니다.
2019년 시즌1, 2021년 시즌2를 Netflix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시즌1은 좀비 아포칼립스 발생 상황에서 주인공인 로즈가 동료들과 함께 동행하며 헤어졌던 딸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입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블랙 썸머 (Black Summer)
2. 런닝 : 각 시즌 8 부작.

3. 감독 : 칼 새퍼, 존 하이암스.
4. 출연 : 제이미 킹 : 로즈(ROSE)
                애나(ANNA)
                저스틴 추 케리 : 스피어스/줄리어스 제임스
                무스타파 알랍시 : 라이언(RYAN)
                켈시 플라워 : 랜스(LANCE)
                크리스틴 리 : 우경선(Sun, woo Kyungsun)

5. 장르 : 좀비 아포칼립스, 액션, 호러, 드라마, 어드벤처.
6. 제작사 : The Asylum
7. 스트리밍 : 넷플릭스.
8. 영화 평점 : IMBd : 6.6/10, 로튼 토마토(신선도 78%, 관객 58%), 왓챠 3.1/5.0
9. 관람가 : 청소년 관람불가.

 

 

시즌1 스토리.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을 덮치고 마을 사람들은 사람들은 군인들의 지휘 아래 피난차에 탑승을 하는데 남편의 물린 자국으로 인해 군인들은 로즈와 남편과 탑승하지 못한 사람들을 놔두고 딸만을 태운채 다급히 출발합니다.
집으로 돌아왔으나 남편은 갑자기 좀비가 되고 도망가던 로즈를 군복입은 스피어스가 구해줍니다.
로즈는 스피어스와 함께 피난민들이 모인 스타디움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한편 한 차에 타게 된 윌리엄과 바버라, 우경선은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며 더군다나 우경선은 영어도 못하지만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협력을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수상한 차가 이들을 뒤쫓으며 공격을 하다 두차량 모두 사고가 납니다.
살아남은 윌리엄과 선은 좀비를 피해 식당에 들어가고 공격하던 차량의 생존자들도 따라서 들어옵니다.
식당에서 좀비들이 식당을 에워싸자 우경선을 희생양으로 제안하나 윌리엄이 거부하고 싸움이 벌어지며 제안하던 인물이 희생양이 됩니다.

조용한 학교에서 임시로 휴식을 취하려던 로즈 일행은 아이를 보게 되고 도움을 주고자 찾아 나서지만 애들을 이들의 무기를 빼앗고 죽이려고 하고 죽은 동료는 좀비가 되어 쫓아오나 노인의 도움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식당 밖으로 나온 우경선 일행은 로스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마피아 세력들의 무기 창고를 탈취하기로 합니다.
무기를 얻은 그들은 탈출하기 위해 전원을 차단하지만 놀란 마피아들이 총을 쏘다 좀비들이 발생합니다.

 


우여곡절 끝내 이들은 서로 도와 무기 탈취에 성공하고 스타디움으로 향하나 몰려드는 사람들과 좀비로 혼란의 상태가 되고 로즈와 일행들은 서로 도우며 피난소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딸과 생존자가 있었습니다.

 

해외 반응.

1. 긍정적인 면.
좀비 매니아들은 엔데드들과의 사투에 열광하고 좀비도 빠른 속도의 신체와 끈질긴 생명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2. 부정적인 면.
드라마에서의 각 캐릭터화가 부족하고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발생 사건이전에 대한 캐릭터별 내용이 없이 대화 한, 두줄로 표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3. 공포 작가 스티븐 킹은 드라마를 시청 후 칭찬했으며 영국 넷플릭스에서 시청률이 높았던 작품입니다.

 

 

개인의견.

개인적 견해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한국계 인물인 우경선역의 크리스틴 리는 연기도 좋았으며 한국어 대화 발음 자체도 정말 한국 발음이라 더 신선했습니다.
캐릭터의 이름인 경선이란 이름도 실제 어머니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배우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가 더 있었던 같으며 워킹데드의 좀비보다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등 긴장감을 줬으며 "Z Nation"의 스핀 오프 기는 하지만 "Z Nation"은 군대와의 조합, 코미디 요소가 있었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빠진 부분이 더 조화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해외 반응 처럼 스토리텔링이 부족하다에 동의합니다.
영어를 못하는 우경선의 경우도 북한에서 탈북한 인물인데 대화 한 줄을 놓치면 모르는 경우, 스피어스도 동일하게 각 캐릭터에 대한 설명들이 없습니다.

그리고 워킹데드, Z Nation 드라마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왜 주인공인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지도력, 인지도의 표현이 없고 뛰어난것 없이 대체적으로 도움만 받는 캐릭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비매니아라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드라마입니다.
대체적으로 미드의 경우 확정, 캔슬이 시즌 끝나자마자 결정되는데 이 드라마의 시즌 3에 대해 내용이 아직까지도 말이 없습니다. 만약 시즌 3가 나온다면 올해쯤 예상되기에 일정 검색하다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추천여부.

이런 주제의 드라마, 영화의 매니아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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