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 "푸바", "FUBAR" 드라마 정보, 스토리, 개인 의견.

NETFLIX의 신작 드라마 푸바(FUBAR)는 65세의 CIA 최강 요원인 루크가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은퇴를 결심, 공식적으로 은퇴하고 사랑스러운 딸과 이혼한 지 15년 된 아내와의 관계회복을 꿈꾸지만 갑작스러운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현장에 도착하니 딸의 직업이 CIA 비밀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모니카 바바로가 출연한 코믹, 카리스마 넘치는 가족 스파이 드라마이며 5월 25일 넷플릭스 독점 공개됩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푸바 (원제 : FUBAR)
2. 러닝 : 8부작
3. 감독 : 닉 산토라.
4. 출연 : 아놀드 슈워제네거 : 루크 역.
                모니카 바바로 : 엠마 역.
                밀란 카터 : 배리 역.
               가브리엘 루나 : BORO 역.
               제이 배루셸 : 카터 역.
               포춘 핌스터 : 루터 역.
               트래비스 반 윙클 : 알돈 역.
               파비아나 우데니오 : Tally 역.
               바버라 이브 해리스 :도트 역.
               아파나 브리엘 : 티나 역.
               앤디 버클리 : 도니 역.
5.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시리즈, 액션 & 어드벤처 시리즈
6. 스트리밍 : 넷플릭스 독점 공개.

 

 

스토리.

지상 최고로 빠른 65세의 루크는 가족들에게 비밀로 활동한 CIA 최고의 요원이었으나 나이가 들고 
인상의 회의감이 들어 은퇴를 통보하고 공식적으로 은퇴합니다.
본격적으로 은퇴 생활을 하기 위해 비밀 요원의 활동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착한 딸 엠마와의 관계를 회복과
이혼한 지 15년 된 아내와의 재결합을 하려 합니다.
 

그런 그에게 CIA는 마지막 임무를 요청하고 작전에 투입된 요원인 "판다" 구출하고 대량 살상 무기를 회수해 올 것을 지시받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작전에 투입된 루크는 본인의 딸이 CIA 요원인 것을 알게 됩니다.
서로의 직업이 CIA 비밀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부녀는 위험천만한 잠입 임무가 골칫덩어리 가족 문제로 돌변하기 시작합니다.

딸인 엠마는 대량 살상 무기가 어디 있는지 아니 따라오던지 방해하지 말고 빠지라고 말합니다.
평소 친절하고 사랑스런 딸의 전혀 다른 모습에 당황하게 되지만 혼자 보낼 수 없어 같이 작전에 투입합니다.
작전 중 딸의 팔에 총을 맞자 적을 때리며 "우리 애 바이올린 켜는 팔이었어"라며 때리는 루크, 점차 이들은 호흡이 맞아가고 딸은 아버지로부터 팀을 이끄는 방법, 침착을 유지하는 법, 어떻게 목을 지각으로 따야 피가 빨리 빠지는 등을 배웁니다.
부녀는 점차 서로를 이해하고 돕게 되는 첩보 가족의 드라마로 코믹하게 풀어냅니다. 

 

과연 서로의 직업이 CIA 비밀 요원인 사실을 알게 된 부녀는 관계를 회복하고 루크의 바람처럼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개인의견.

푸바 (FUBAR)의 영어 의미는 세계 2차 대전 (1939 ~ 1945)에서 나온 은어 FUBAR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FUBAR는 F*cked Up Beyond All Repair/Recognition의 줄임말로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고칠 수도 없고, 알아볼 수도 없을 정도로 망쳐진"이라는 뜻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했던 "트루 라이즈, 1994년 작품"과 "미스터 & 미시즈 스미스, 2005년작"에 코믹 연기가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9세의 나이에도 요즘 많은 영화에 출연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탑건 매버릭의 모니카 바바로의 코믹 연기와 액션은 재미를 선사하며 프리즌브레이크 작가가 참여한 푸바는 넷플릭스가 5월 25일 독점 공개되는 2023년 기대작입니다.

 

이 드라마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