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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07.19)

투자 뉴스

by Re-Performer 2023. 7.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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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미국 정규 시장은 다우는 1.06%, S&P500 0.71%, 나스닥 0.76%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사항

1. 미국 10년물 채권은 3.785%로 (-2.5bp) 하락하였습니다.


2. 미국 은행들이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를 상승하였습니다.
    -. 뱅크 오프아메리카 : 실적 11% 증가, 순이익 19% 증가. => 주식 4.42% 상승.
    -. 모건스텐리 : 매출은 예상 초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 => 주식 6.45% 상승.


3. 캐나다 소비자 물가(CPI)가 2.8%로 둔화하였습니다.


4. MS 365 코파일럿(AI, 월 구독 $30) 발표하자 MS와 엔비디아의 주가가 3.98%, 2.22% 상승하였습니다.


5. 산업 생산은 0.5% 감소하였습니다.


6. 유럽 중앙은행은 7월까지의 인상은 필요하나 이후는 지켜보기로 함.


7. 뱅크오프아메리카 글로벌 펀드매니저 7월 설문 조사 발표. (7월 13일 이후 조사, 222명 매니저, 5880억 달러 운영.)
    -. 연착륙 확률 : 68%
    -. 경착륙 확률 : 21%
    -. 착륙 없음    :   4%
    -. 예상 시기 : 대부분 2023년 4분기~2024년 분기 경착륙 시작. (침체 없음 의견 19%)
    -. 빅테크와 AI 선호, 일본 주식 매수, 중국 주식 매도 의견.
    -. 위험 요소 : 인플레이션에 대한 FED의 매파적 의견 유지, 은행 신용도, 세계 경제의 침체, 테크와 AI의 버블 심화,
                          상업용 부동산의 위험성.

 

 

개인 의견

S&P500 지수가 4500을 넘으며 터크와 AI 기술주에 대한 버블 우려가 나오고 있으나 현재 가장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 조사에서 대부분 2023년 4분기~2024년 분기 경착륙이 시작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 생산 지수는 하락하고 있으며 8월, 9월 미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장이었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기적인 변화에 영향을 미칠 요소는 7월 미국 금리의 인상, 7월 23일 중국 완다 그룹의 채권 만기 관련 디폴트 우려가 있습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Big banks are seeing a resilient US consumer. (대형 은행들은 탄력적인 미국 소비자들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big-banks-are-seeing-a-resilient-us-consumer-194625188.html

 

Big banks are seeing a resilient US consumer

Broadly, recent economic data has supported what banks are seeing.

finance.yahoo.com

미국 최대 금융 기관의 리더들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소비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기 침체가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늦게 올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JP모건 체이스(JPM)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7월 14일 실적 발표에서 "소비자는 좋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여분의 현금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의 CEO 브라이언 모이니한은 실적 발표에서 "탄력적인 고용 시장과 함께 느린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한 미국 경제를 계속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체로 최근의 경제 데이터는 은행들이 보고 있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6월 소매판매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했지만 여전히 0.2%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Jefferies의 미국 경제학자 토마스 사이먼스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다른 보고서에서는 노동 시장이 여전히 성장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냉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인은 JPMorgan, Bank of America, Citi(C) 등의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미국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형 금융기관은 소비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소비자가 지출을 하고 있는지뿐만 아니라 여전히 대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좋은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SoFi의 투자 전략 책임자인 Liz Young은 Yahoo Finance Live에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반적으로 들은 바에 따르면 소비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또는 신용으로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모든 사람들이 여전히 강력한 노동 시장에 고용되어 있고 임금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이는 완벽하게 괜찮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신용카드 데이터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화요일에 발표한 실적 발표에서 올해 첫 6개월 동안 소비자 결제 지출이 총 2조 1,00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같은 기간의 지출보다 5% 증가한 수치입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최고재무책임자 알라스테어 보트윅은 화요일 실적 발표에서 "소비자는 여전히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실업률 통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해마다 조금씩 더 많은 돈을 계속 지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꽤 일관된 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꽤 탄력적입니다.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카드 경험에서 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소비자 상태"와 리볼빙 크레디트를 사용해야 하는 소비자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에 대한 질문에 대해 JPMorgan의 CFO 제레미 바넘은 계좌 잔액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바넘은 "우리는 여전히 소비자 신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를 악화가 아닌 정상화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계정당 회전율은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현시점에서 우리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는 필요하기보다는 원하고 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 소비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경제학자와 전문가들은 여전히 금리 인상을 포함한 대출 조건의 강화가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은행은 대출 상환금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따로 적립하는 비용인 대손충당금을 여전히 늘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취약한 위치에 있으며 대출 손실은 향후 몇 분기 동안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Odeon Capital Group의 재무 전략가인 Dick Bove는 Yahoo Finance Live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시티그룹의 CEO 제인 프레이저는 7월 14일 실적 발표에서 "전반적으로 볼 때 경기 침체가 아닌 신중한 소비자를 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제 지표 (일정)

 

Finviz

 

 

 

fear-and-greed

탐욕 지수가 82가지 올라왔습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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