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04.10)

 

 

미국 증시 주요 사항

3월 은행발 위기가 긴축에 영향을 주려했으나 경기 침체가 재부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5월 금리 인상, 동결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번달 많은 지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고용 지표 : 3일 발표, 소폭 하락이나 고용은 견고합니다. (노동시장이 튼튼함.)

-. 3월 CPI 발표 예정 : CPI 5.2% 예상.(기존 6%, 반대 의견도 있음.)

-. PPI(생산자 물가 지수) : 4월 13일 CPI의 선행 지표 발표 예정. (둔화 예상)

-. 경기 하강이나 경기침체 예고 지표도 발표 예정 : 실업 수당 겅구 건수. (매주 목요일)

-. IMF 발표 : 4월 11일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발표, 12일 금융 안전 보고서 발표.

-. 소매 판매 발표(감소 예정), 대형 은행 4개 중 3개사의 실적 발표 : 14일(금)

    (은행의 대출 축소, 차후의 계획, 은행 예금의 MMF로 의 이동에 대한 대책.)

 

그 밖에도 많은 지표가 발표 예정입니다.

 

 

개인 의견

미국의 뉴스처럼 5월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에 변화 할것 입니다.

이번달 계속되는 지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가 동결과 인상 중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한국도 4월 11일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결 예상)

금주는 각 지표의 발표에 따라 증시의 변화가 있으며 금주의 제일 주요한 변동 사항은 은행의 실적 발표입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Why does the US have so many banks? Thank Thomas Jefferson.

There are more than 4,000 banks in the U.S. The argument for having so many can be traced back to arguments as the nation was founded.

 

https://finance.yahoo.com/news/why-does-the-us-have-so-many-banks-thank-thomas-jefferson-140029962.html

Why does the US have so many banks? Thank Thomas Jefferson.

 

미국에는 많은 은행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만큼 많기 때문에 어떤 은행이 실패하거나 문제가 생길 경우, 이름이 비슷한 다른 지역의 다른 대출업자들과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지난달에 일어난 것인데, 감독기관이 뉴욕의 1,100억 달러 규모의 시그니처 은행을 인수했습니다. 세 번째로 큰 미국 역사상의 은행 파산 이후 며칠 동안, 일리노이, 오하이오, 조지아의 세 개의 다른 시그니처 은행의 임원들은 고객들이 문제가 생긴 대출업자와 혼동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시그니처 은행이 이름에 포함된 다른 은행들이 있지만, 시그니처 은행 of 조지아는 유일하며, 어떠한 다른 은행과도 관련이 없습니다."라고 샌디 스프링스에 위치한 시그니처 은행 (SBGB)의 보도 자료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일리노이주와 톨레도에 본사를 둔 또 다른 시그니처 은행도 뉴욕의 시그니처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상기시켰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FDIC에 따르면 4,100개가 넘는 상업 은행이 있습니다. 이는 예전에 비하면 적지만 (1930년대와 1980년대에는 14,000개가 넘었음) 여전히 다른 지역들보다 많은 편입니다. IMF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캐나다 은행은 81개, 일본은 112개, 중국은 187개, 독일은 251개, 영국은 311개였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은행들은 JPMorgan Chase(JPM), Bank of America(BAC), Citigroup(C)와 같은 거대 은행들보다 훨씬 작은 지역 또는 지역적인 대출업자입니다.

하지만 이들 작은 은행들은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대출 거래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경제학자 매뉴엘 아베카시스(Manuel Abecasis)와 데이비드 메리클(David Mericle)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업 부동산 대출의 80% 이상은 자산이 250억 달러 이하인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3월에 일어난 뱅킹 위기는 미국인들에게 몇몇 잘 알려지지 않은 은행들의 이름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Silicon Valley Bank, SIVB), 시그니처 은행(Signature Bank, SBNY), 실버게이트 은행(Silvergate Bank, SI),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irst Republic, FRC), 자이온스 은행(Zions, ZION), 팩웨스트 은행(PacWest, PACW), 웨스턴 얼라이언스 은행(Western Alliance, WAL) 등이 있습니다.

그들의 도전으로 인해 유발된 도약은 미국에서 많은 작은 기관들이 잠재적으로 체제적 위험을 가질 수 있는 취약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제퍼슨 대 해밀턴
왜 우리는 이렇게 많은 은행이 있을까? 이것은 미국의 창립 초기에 토마스 제퍼슨, 최초의 미국 국무장관과 알렉산더 해밀턴, 최초의 미국 재무장관 간의 논쟁으로 시작된다.

해밀턴은 하나의 지배적인 국립 은행을 원했고, 제퍼슨은 주 기반 은행들이 사업을 접게 될 수 있는 거대 기업의 영향력을 우려했다. 조지 워싱턴은 해밀턴의 쪽을 지지했으며, 그 결과 1791년에 첫 번째 국립 은행이 생겼고, 이어서 1816년에 두 번째 국립 은행이 생겼다.

그러나 그 두 은행 모두 제퍼슨식 반대로 인해 그 허가를 상실하였으며, 국가적 경쟁 없이 수십 년간 주 은행들이 번성할 수 있었다.


링컨 대통령은 미국 내전 중에 국립은행을 재창시하였으며, 미국 은행 시스템은 일부 중앙집중화(해밀턴)와 일부 분산화(제퍼슨)된 구조로 안정화되었습니다. 법률에 따라 개별 은행의 규모가 제한되어 지역 경계 내에서 운영되는 많은 대출 기관들을 보호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 그리고 오늘날에도 - 대도시 은행, 특히 대형 은행에 대한 평민들의 우려가 있었습니다."라고 포드햄 대학교 법학 교수인 리차드 스콰이어는 말합니다.

미국은 국경을 넘어 라이벌 은행을 인수하는 것을 엄격하게 금지해 왔었는데, 20세기 후반, 일부 주와 의회는 이를 허용하여 지역 은행의 핵심 보호장치 중 하나를 상실하였습니다.

이것과 2008년 금융위기의 혼돈으로 인해, 오늘날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일부 해안 거대 은행들이 설립되었습니다. 2008년 이후 미국 은행의 수는 40%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너무 작아서 살아남기 어려울까?
일부는 거대 은행이 계속해서 권력을 발휘하면서 많은 소규모 및 지역 은행이 결국 흡수되거나 사업을 폐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3월에 산업을 뒤흔든 지역 은행 위기가 작은 은행들이 그들의 대형 "너무 크다" 경쟁자만큼의 많은 옵션 없이 높은 이자율 기간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실패하기에 너무 크다"는 실제 현상이 있기 때문에 은행 수는 "계속해서 감소할 것입니다"라고 Squire 교수는 말합니다.

그 새로운 취약성은 지역 은행가가 대출 적립을 줄이기로 결정하면 경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Fed 자료에 따르면 작은 은행들의 대출은 실제로 3월 29일 종료된 두 주간에 740억 달러가 감소했습니다.

"은행이 실패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Tomasz Piskorski는 말합니다. "그저 대출을 거부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의 First Republic은 JPMorgan Chase와 Bank of America를 포함한 11개 기관으로부터 300억 달러가 넘는 보증금을 받아 고객들의 우려를 진정시키려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동일한 이름을 가진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동부 지역에서 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First Republic과 혼동되는 Philadelphia의 Republic Bank의 주식이 First Republic이 300억 달러의 구원금을 받은 날 최대 28% 하락했습니다.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Republic Bank이 1990년대에 First Republic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가 이름을 바꾸었으며, 주식의 티커 심벌은 FRBK이고 First Republic은 FRC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으로 Republic First CEO인 Thomas Geisel은 회사의 웹 사이트에서 "우리는 First Republic Bank이 아닙니다"라는 아마도 너무나 명백한 발언을 했습니다.

 

 

경제 지표 (일정)

 

 

 

Finviz

증시의 미개장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fear-and-greed

증시의 미개장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