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주연 : The Equalizer 3. (더 이퀄라이저 3), 2023년.

 

2014년 처음 공개되었던 The Equalizer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덴젤 워싱턴 주연인 액션영화입니다.
일본, 대만은 상영하였지만 한국은 미개봉 상태로 미국에서는 9월 1일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The Equalizer 3. (더 이퀄라이저 3)
2. 러닝 : 1시간 48분.
3. 감독 : 앤트완 퓨콰.
4. 출연 : 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외.
5.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드라마.
6.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이스케이프 아티스트.
7. 제작비 : 7,000만 달러.
8. 박스오피스 : $190,012,529.
9. 영화 평점 : IMDb 6.9/10.0, 로튼 토마토 (비평가 점수 : 76% 관람객 점수 : 94%)
10. 관람가 : 청소년 관람불가.

 

 

스토리.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포도밭을 지나 할아버지와 손자가 탄 차가 저택에 들어섭니다.

 

 

들어선 저택 밖에 부하들의 시신들이 보이자 노인은 손자에게 차에 있으라고 말하고 총을 들고 홀로 저택 안에 들어갑니다.

 

 

 

그를 마중나온 부하를 만나서 둘은 건물로 들어가지만 건물에는 누군가에게 당한 부하들의 시신들이 있었으며 남은 부하들에게 잡혀있는 로버트 맥콜을 만납니다.

 

 

그는 9초안에 어떻게 될지 설명해 주고 트레이드 마크인 시계의 초를 Setting 합니다.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남자의 총을 순식간 낚아채 오른편에 남자를 총으로 쏘고 앞에 있는 남자를 쏘고 그 총을 들고 있던 남자의 오른쪽 눈에 총을 박아 넣고는 격발한다음 두목으로 보이는 노인까지도 순식간에 제압을 합니다.

 

 

 

두목을 제거하고 밖으로 나와서 두목의 손자를 발견하지만 아이이기에 방심하고 돌아서는 순간 손자가 쏜 총에 등을 맞게 되지만 아이는 그냥 보내 줍니다.

 

 

배를 이용 도로를 운전하지만 총상 때문에 도로에서 발작을 일으키고 그를 발견한 경찰 조는 그를 마을의 의사의 집에 데려갑니다.

 

 

의사는 경찰에게 총상이 아닌 넘어져 다친 걸로 정리하라고 합니다.

 

 

 

의사는 맥콜에게 "당신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묻지만 그는 모르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지만 의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회복이 될 동안 여기 묶으라고 합니다.

 

 

3일 만에 지팡이를 들고 밖으로 나간 맥콜은 회복을 위해 밖으로 나가고 이곳이 알타몬테의 작은 마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을을 둘러보며 친절했던 경찰과 의사인 엔초, 평화로운 주민들을 보던 그는 이 작은 마을이 점차 마음에 들게 됩니다.

 

 

맥콜은 미국 중앙 정보국에 전화를 걸어 이탈리아 시칠리아 포도 농장의 단서를 알려줍니다.

이 정보의 전화를 받은 콜린스는 작전 보고를 합니다.

 

 

마을에서 회복을 준비하던 맥콜은 상가들을 돌며 수금을 하는 조직원들을 보게 됩니다.

 

 

 

마을 사람들의 이름도 알게 될 정도로 친해지며 생활에 만족하게 되지만 주민들에게 위협적으로 수금하는 인물들을 보며 

그의 안정되던 마음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한편 정보부는 포도 농장에서 미화 1100만 달러와 약들을 발견합니다.

시리아 테러범이 지하드 마약을 들여와 재포장 후 미국으로 들여온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의 몸을 회복한 맥콜은 엔초에게 도와준 이유를 묻고 그는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물을 때 답한 모르겠다고 답한말은 좋은 사람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악당들은 수금 비용을 내지 않은 상가를 불타워 버리고 마은 사람들은 서로 도와 불을 끕니다.

 

 

정보부의 콜린스는 전화로 정보를 주었던 맥콜을 찾아냅니다.

 

 

경찰 조는 범인들을 찾아내지만 역으로 폭행과 협박을 받게 됩니다.

 

 

맥콜은 의사로부터 마피아 카모라 조직의 소행임을 알게 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경관을 협박하고 방화를 일으킨 놈들을 만나 혼을 내줍니다.

 

 

밖으로 나온 조직원들은 맥콜에게 복수를 준비하지만 맥콜이 먼저 움직이는데...

 

 

폭탄 테러와 맥콜이 콜린스를 도와주는 이유, 카모라 조직과의 대결과 지금까지 제일 맘에 드는 마을에서 정착하고픈 맥콜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개인의견.

개인의 원한이 아닌 정부를 위해 일했으나 은퇴하고 남들을 돋던 맥콜의 마지막 이야기.

이미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있는 시리즈 영화로  IMDb의 평점 6.9점, 로튼 토마토의 비평가 점수는 76%, 관람객 점수 : 94%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입니다.

 

단, 기존 1, 2편에 비해 주인공이 액션이 약간 느려졌다는 느낌을 받지만 영화는 여전히 재미있는 액션 영화입니다.

국내에서 상영되지 않은 게 아쉽네요.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기존 이영화를 좋아하거나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