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inviz 활용.

두 번째 Tool은 야후 파이낸스와 같이 활용하면 유용한 Finviz Tool이다.

야후 파이낸스 보다 활용하는 사람이 조금 적을 것 같으나 활용하면 투자하는데 편하다.

본인은 Finviz.com에 무료 가입 사용 중이나 참고 조회용으로 사용하려면 굳이 가입 조차 할 필요가 없다.

굳이 회원가입을하려면 야후 파이낸스처럼 구글 아이디 연동으로 가입하면 된다.

가입 시 야후 파이낸스 처럼 포트폴리오 관리가 가능하지만 두 개이상의 Site에서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게

처음 몇 개월간은 가능하나 시간이 지나면 정말 귀찮아진다.

Finviz도 미국 증권사 사용하는 현지인들은 본인 계좌에 연동 가능하지만 우리는 해당되지 않는다.

귀차니즘 분들은 처음 참고용으로 활용하다 확장이 기능이 필요시 가입하길 추천한다.

 

미국 주식 거래를 3년 했지만 국내 증권사에서 보여주는 기사나 정보는 참고하지 않는다.

요즘 같은 시대에 뉴스 및 정보가 너무 느리고 너무 부족하다.

미국 Site 정보가 너무 공개적이고 실시간 정보를 얻기 쉽다. 

 

■ 인터넷 검색창에서 Finviz 검색 또는 https://finviz.com/ 클릭.

Finviz 사용 최대장점은 시각적으로 보기 쉽게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야후파이낸스처럼 핸드폰, PC, 태블릿 모두 다 가입 및 호환된다.

무료로 사용 시 내 포트톨리오는 수동관리 가능하다.

국내 주식과 차이점은 Green은 상승, Red는 하락을 나타낸다.

그러나 헷갈릴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락은 "-"가 붙기 때문이다.

 

서두가 너무 길었으나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1. 기본 화면.

    초보자가 보기에 너무 많은 정보를 표현하고 있다.

    걱정할 필요가 없고 무시하면 된다. (1편에서 설명한 야후 파이낸스를 보면 된다.)

      ⓐ 미증시 지수 : 야후 파이낸스 있다.

      ⓑ 티거별 지수 : 초보자는 대부분 무슨 주식인지 모른다. 야후 파이낸스의 나의 포트폴리오를 보는 게 편하다.

      ⓒ 미니 MAP : Maps 눌러 확인하면 된다.

<기본화면>

2. News 화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무시하면 된다.

      ⓐ 초보자는 대부분 무슨 주식인지 모른다.

      ⓑ 뉴스를 클릭해 봐야 대부분 야후 파이낸스로 이동한다.

 

3. Maps : Finviz를 보는 이유는 바로 Maps를 보기 위해서다.

      ⓐ 11개의 분야로 섹터 분리가 되어있다.

            각 섹터가 100%라면 각 네모는 그 회사의 시가 총액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테크놀로지를 보면 MSFT(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주의 70% 이상의 시가 총액이다.]

      ⓑ 색상표현.

           Green 색 :그린이 밝을수록 상승률이 높다.

           Red : 빨강이 밝을 수록 하락률이 크다.

            [예를 들어 캡처에서 보면 오늘은 에너지주가 전부 하락, QXY가 하락률이 크다.

      ⓒ 1 Day Per~ : 하루의 주식 변동을 나타낸다.

      ⓓ 1 Day Per를 누르면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1일, 1주, 1달, 6개월, 1년, 배당률등 다양하게  조회하여 표현할 수 있다.           

<선택>

      ⓕ 배당률 선택 시 : 년 배당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GOOG, AMZN, META 등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배당률이 표시되지 않는다.     

<Maps에서 보여주는 배당률>

      ⓖ 기업 티거를 더블 클릭하면 그 주식의 그래프와 회사의 정보를 볼 수 있다.

           기간도 설정 확인 가능하며 Fullscreen, Setting 설정도 가능하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초보자는 Maps만 볼 수 있으면 된다.

당일과 1년 등의 상승 하락을 비교하여 투자 기업을 선택하고 배당 예상 금액을 예상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수치 정보를 이용 투자 최종 검토, 목표 가격 예상하고 미국 평가사 예상목표를 검색해 보시길...

목표가는 미국 투자사의 예상가보다는 조금 낮게 잡는 게 좋다.(우리의 목표는 실 이익이므로...)

 

다음에는 다른 Tool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