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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 원더우먼 갤 가돗의 첩보 액션 "Heart of Stone".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8. 2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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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트 오브 스톤"(영어: Heart of Stone)은 2023년 공개된 미국의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로, 톰 하퍼가 감독을 맡았으며 원더우먼 주인공인 갤 가돗이 주인공을 맡은 작품입니다.

 

 

영화 정보.

1. 제목 : 하트 오브 스톤.(영어 제목 : Heart of Stone)
2. 러닝 : 2시간 2분.
3. 감독 : 톰 하퍼.
4. 출연 : 갤 가돗 : 레이첼 스톤 역.
                제이미 도넌 : 파커 역.
               알리아 바트 : 키야 다완 역.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 잭 하트 역.
5. 장르 : 첩보, 액션, 범죄, 스릴러.
6. 제작사 : 스카이댄스 미디어, 파일럿 웨이브, 모킹버드 픽처스.
7. 스트리밍 : 넷플릭스.
8. 영화 평점 : IMDb 5.7/10.0, 로튼 토마토 (비평가 점수 : 29% 관람객 점수 : 54%)
9.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

 

 

스토리.

이탈리아의 알핀 아레나 세날레스에서 유럽의 지명 수배 무기상인 멀베이니가 3년 만에 나타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잡기 위하여 영국의 첩보조직 MI6는 작전을 수행합니다.

 


MI6의 요원인 스톤은 전투 경험이 없는 해킹과 정보 수집 전문으로 지휘 차량에서 해킹으로 지원을 하려 했으나 접속에 문제가 생기며 현장으로 급하게 투입합니다.

 


스톤의 해킹으로 팀원들의 가짜 정보가 입력되고 팀원 카터와 양은 VIP실에 들어가 군부대의 진짜 작전으로 도박하고 있는 무기상 멀베이니에게 주사의 약물을 사용하여 응급차로 납치하려고 작전을 세우지만 그의 경호원에 의해 발각, 제지되고 맙니다.

 


총격전이 벌어지고 멀베이니가 도주를 시작하지만 다행히 파커가 그를 따라가 잡게되는 순간 한 여자가 팀의 통신 라인을 해킹해 대화를 시작하고 멀베이니의 부하들까지 나타나자 팀원들은 통신을 끊고 탈출 경로를 변경합니다.

 


그 순간 스톤은 본인에게 건배를 하며 웃는 여성을 발견하나 양의 대화로 그녀를 놓치고 맙니다.

파커는 멀베이니를 데리고 케이블카로 이동을 하지만 아래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향하는 그의 부하들을 발견하자 베밀리와 양은 파커를 돕기 위해 아래 정류장으로 향하고 다리를 비끗한 스톤은 위에 남기로 합니다.

 

베밀리와 양이 아래의 정류장으로 향하자 스톤은 다른 통신 장비를 켜며 동료 잭에게 예측 경로를 요청합니다.
통신에 응답한 잭은 MI6의 베밀리와 양이 시간 내에 하산을 못할 것을 계산합니다.

시스템 "하트"로 계산된 예측으로는 파커가 죽고 멀베이니가 도망갈 확률이 93%로 판단하자 스톤은 파커를 구하기 위해 최단 시간으로 하산할 방법을 잭에게 받으며 이동합니다.

 


멀베이니의 부하들이 정류장에 먼저 도착하고 케이블에 탄 파커와 멀베이니를 기다리며 실력 있는 저격수는 카터에게 총을 쏘지만 간신히 도착한 스톤은 적들을 제거, 시신을 감추고는 숨어서 MI6 팀원들의 상황을 파악합니다.

 


이후 뒤늦게 도착한 베밀리와 양은 케이블에서 도착한 멀베이니와 파커를 맞이하지만 멀베이니는 청산가리를 먹고 입에서 거품을 내며 사망합니다.

 

멀베이니가 사망하여 그를 정보원으로 활용하려던 작전의 실패하자 상관에게 혼나는 팀원들...
상관은 최고 군사 암호 통신을 해킹한 새로운 타깃의 추적은 다른 팀이 맡겼으며 행정 업무 문서부터 작성하라고 합니다.

그날 저녁 팀원 4명은 스톤의 현장 테뷔를 축하하며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하고 팀원 베밀리는 어지러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차터"의 소문에 대해 말을 하고 그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 정치적 성향도 없는 집단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요원들이라고 합니다.

 


대화를 듣다가 피곤하다며 먼저 일어나는 스톤, 그녀가 바로 차터의 요원이며 코드명인 나인 오브 하트였는데...

 

 

개인의견.

원더우먼 주인공의 갤 가돗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파이 영화로 세계 몇개의 국가에서 촬영된 제법 스케일이 영화입니다.
기대를 하고 본  첩보 영화로 이런류에서 나오는 액션, 추격전, 총격전, 신기술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단점은...
1. 영화가 주는 의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 세계의 장비를 해킹하고 뚫을 수 있는 장비도 있지만 잊혀가는 기계식 다이얼 전화의 중요성?
2. 그런 장비를 해커가 간단히 해킹하는 설정과 그런 해커를 간단히 해킹하는 주인공.
3. 세계적 정의 단체인 차터의 요원 중 주인공 제외하고 전부 허당에다 적의 세력 또한 카터를 제외하고는 눈에 잘 안 보이는 점. (배경의 설정은 큰 편이나 인물적 요소는 동네 영화 수준.)
4. 첩보원인데 첩보요원의 마인드가 없는 요원들...

장점도 있는 영화이지만 단점도 다양한 영화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지우기는 어렵습니다.

 

 

추천여부.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묻는다면... 단순 킬링타임용 영화로만 추천드립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6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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