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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_ 오토라는 남자 (A Man Called Otto, 2022)

취미_영화 _드라마

by Re-Performer 2023. 3.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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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오토라는 남자입니다. 

(원제는 A Man Called Otto, 2022)

 

 

이 영화의 주연은 톰 행크스로 그가 출연한 영화만으로도 인지도 있는 영화입니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는 대체적으로 믿고 보는 영화라 불립니다.
스웨덴의 작가 프레드릭 백만(Fredrik Backman)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을 
2015년 "A Man Called Ove"라는 영화로 만들었으며 오토라는 남자는 2022년 
리메이크로 만든 영화입니다.


참고로 "A Man Called Ove" (2015) 작품은...
오베는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노인으로, 인생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렸습니다. 
그의 이웃들은 그를 싫어하며, 오베 역시 이웃들을 멍청하고 시끄러운 사람들로 여깁니다. 
그러나 어느 날 새로운 가족들이 이웃으로 이사오면서, 오베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그들은 오베와 친해지고, 오베도 점차 인생의 의미를 되찾아가는데...

이 작품은 스웨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오베 역할을 맡은 롤프 라소가 연기한 작품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이영화도 추천 합니다.

뉴욕 타임즈 93주 연속 베스트셀러 작품의 원작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탄탄하며 

소설을 기본으로 영화도 리메이크를 진행한 영화로...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오토라는 남자...

IMDb점수 7.4/10로 평가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 외 평가들도 대체로 좋은 평가입니다.


■ 영화 정보.


1. 제목 :  오토라는 남자 (원제 : A Man Called Otto)


2. 공개 : 2022년.


3. 타임 : 126분


4. 국가 : 스웨덴.


5. 감독 : 마크 포스터 (월드 워 Z, 네버랜드를 찿아서...)


6. 출연. (조연들이 많이 나와요.)
Tom Hanks         : Otto역.
John Higgins       : Hardware Store Clerk역.
Tony Bingham    : Hardware Store Customer역.
Lily Kozub   : Hardware Store Taylor역.
Mack Bayda        : Malcolm역.
Cameron Britton : Jimmy역.
등등


7. 장르 : 드라마, 코메디.


8. 줄거리.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혼자 사는 까칠한 이웃 남자 오토 O.T.T.O 입니다.
그의 단호한 원칙,  까칠함, 불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를 산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신 본인도 어리석은 사람들로 둘러싸인 것으로 여깁니다.

하루 일과부터 시작되는 주민들과 까칠함, 직장에서 동료들이 해주는 생일 축하도 불만인데...
그도 원래 그랬던건 아닙니다.


사랑했던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좋은 시절의 회상에만 갇혀있고 현실에서는 고독과 적막에
갇혀있는 그는 인생에 실의를 느끼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노인입니다.

어느날 철도에서 떨어져 자살을 하려던 순간 다른 사람이 먼저 철도에 떨어지고 그를 구하기 위해 

오토만이 몸을 철로에 던져 타인을 구하게되고 본인은 철도 위에서 인생을 마치려는 순간 

다른 사람이 구조의 손을 내밉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 한 오토...

 


몇 일 후 동네에 새로운 이웃 마리솔 가족이 이사를 오는데...

그녀의 가족과 미운정도 들며 서로 가까워 지는데...
점차 오토는 마리솔과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찾아가게 됩니다.
함께하며 만들어가는 삶과 따뜻한 이웃들의 모습도 감동적입니다.

 


소소한 감동의 영화입니다.
점차 인생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감동의 영화.

 

9. 감상평. 
이 영화는 액션 없습니다. 공포 스릴러 없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감동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냐고 물어 본다면...
삶이 지루하다고 생각 될때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므로 추천합니다.
조용한 감동 영화를 찾는 다면 추천합니다.
톰 행크스를 믿고 본다면 추천합니다.
오로지 액션, 공포를 선호하는 유형이다.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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