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 드라마 : 프롬. (FROM)

외딴 장소에 존재하는 마을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시는 나가지 못하는 마을에서 주민들은 밤마다 주변 숲의 무시무시한 존재와 마을에 숨겨진 비밀에 시달리며 생존을 이어가는 이야기의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시즌1이 2022년, 2023년 시즌2가 공개되었으며 내년 시즌3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정보.

1. 제목 : 프롬(FROM)
2. 러닝 : 회당 45~59분, 현 시즌2.
3. 감독 : John Griffin.
4. 출연 : Harold Perrineau : Boyd Stevens.
              Catalina Sandino Moreno : Tabitha Matthews.
              Eion Bailey : Jim Matthews.
              David Alpay : Jade.
              Elizabeth Saunders : Donna.
              Scott McCord : Victor.
5. 장르 : 드라마, 호러, 미스터리.
6. 제작사 : 미드나잇 라디오
7. 평점 : IMBd 7.7/10.0, rottentomatoes(비평가 : 96%, 관람객 : 89%)

 

스토리.

보안관 보이드가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자 손에 종을 들고 알리며 마을을 집으로 들어가게 종용하며 순찰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이동하고 문앞에 돌부적을 걸고 지하실로 이동합니다.

한편 술을 먹다 취한 프랭크는 취해 집에가지 못하고 프랑크 가족은 남편을 기다리다 지하로 내려가는 시간이 늦어 준비하던 중 2층에 있던 메건의 창문을 할머니가 두드립니다.

메건이 보고 싶었다는 할머니는 너무 외롭고 춥다며 창문을 열어달라고 말하고 엄마가 메간에게 할머니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메간은 창문을 열어 줍니다.

 

다음날 아침, 집에 돌아온 프랭크는 아내와 딸 메건의 죽을을 보게 됩니다. 

한편 캠핑카를 타고 가족 여행을 하던  짐의 가족은 길 한복판에 쓰러진 나무를 발견하고 내리지만 까마귀 떼를 보며 불길함을 느낍니다.

 

길이 막혀 우회도로로 이동하기로한 가족은 한 마을에 들르게 되는데 이 마을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마을이었고 짐은 보안관에게 고속도로로 가는 방향을 물어봅니다.

 

그가 알려준 길로 갔으나 다시 마을로 돌아온 캠핑카, 짐은 마을을 빠져나가기 위해 반복적으로 이동을 했으나 계속 마을로 들어오게 되고 불길함을 느낀 짐은 다시 이동하다 마주 오던 차와 사고가 발생합니다.

사고로 인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 현장에 도착한 마을 사람들은 해가 지기까지 40분 남은 시점에서 해질녘이 두려운 마을 사람들은 다른 차의 승객인 토비와 제이드를 마을로 데려가고 보안관 보이드와 크리스티는 다리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는 이더의 응급 처치를 위해 캠핑카에서 치료를 하기로 합니다.

보안관은 돌부적을 캠핑카 전면 유리에 걸고 어두워지자 어둠속에서 그 존재들이 캠핑카 주변으로 접근하여 차량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추천여부.

미스터리 미드 로스트에서 나왔던 Harold Perrineau 배우가 보안관으로 나온 드라마이며 장르는 호러, 미스터리입니다.
해외의 시즌2의 로튼토마토 점수는 (비평가: 91%, 관람객 : 80%)으로 떨어지지는 했으나 높은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  개인 관점의 점수  ==
1. 줄거리 : ★★★★☆
2. 연기력 : ★★★★☆
3. 시각적 : ★★★★☆
 총점 : 8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