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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189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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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Performer 2023. 3.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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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할 미국 드라마는 1899입니다. 

 

 

1899는 미국 드라마 다크 제작진이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SF 작품입니다.
일반적인 미드와는 다른 감성을 보여주는 독일 감독의 작품입니다.

미드라고 적었지만 독일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중반부터는 난해하고 복잡하게 흘러 갑니다.

포스터를 봤을때는 버뮤다 삼각 지역관련 미스터리 드라마로 착각을 했습니다.

 

호평을 받았으나 시즌1으로 종결되었습니다.

평가는 IMDb는 7.4/10입니다.

 

■ 드라마 정보.


1. 제목 :  1899


2. 공개 : 2022년.


3. 타임 : 8부작, 각 회당 50분.


4. 국가 : 독일.


5. 감독 : 바란 보 오다어.


6. 출연. (조연들이 많이 나와요.)
에밀리 비첨

어나이린 바나드
안드레아스 피치만
미겔 베르나르데아우
조제 피멘탕
이저벨라 웨이
개비 웡
등등


7.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

8. 줄거리.
1899년에 케르베로스호는 약1400명의 승객이 탑승한채 미국을 향해 중인 대형 증기선입니다.
주인공인 모라는 정신 병원에서 아버지에게 감금당하는 꿈에 깨어납니다.
그녀가 이 증기선을 타고 있는 이유는 아버지에 관한 할말이 있다는 오빠의 편지를 받고
뉴욕으로 가기위해 타고 있으며 영국 최초의 여성 의사이자 신경과 의사입니다.

 

1899년대에도 돈과 신분의 차이가 있었기에 돈이 없다면 지하에 숙박을 했으며 갑판으로 나오는것은
제한을 받았습니다.

 


선장인 아이크는 규칙을 강조하고 말수는 적지만 동시에 독선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며,

제정신이 아닌 아내가 집에 불을 질러 본인을 제외한 네 가족이 사망한 과거를 가졌으며

그로인해 술에 의존 취해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 밖에 일본인 처럼 행색는 중국 모녀, 가난한 이주자들등 각자 과거를 뒤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케르베로스호를 타고 운행 중 4개월전 실종됐던 유람선 프로메테우스호가 나타납니다.

실종됐던 같은 회사 선박인 프로메테우스호로 인해 케르베로스호 선장과 몇몇 일행은 프로메테우스로 

넘어가보는데 사람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고 식당 관물대에 같혀있던 소년 아이 한명만 발견하게 됩니다.

소년은 피라미드 형상의 조각을 쥐고 있는데 나중에 본인들이 타고있던 배에서도 동일 모양의 
연결 고리를 찾습니다.
발견한 애를 배를 데려온 후부터 발생되는 초자연적인 현상 및 허상, 그리고 애가 숨기고 있는 비밀들.

회사(해운사)에서는 통신을 통해 프로메테우스호를 침몰 시키라는 통신이 들어옵니다. 
그러다 본인들이 케르베로스호에 탑승한 기억이 없음을 인지합니다,

계속되는 반전에 반전의 이야기, 이해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이야기와 배를 타고있는사람들의 이야기...

주인공 모라는 과연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요?

미스터리 반전 드라마.

 

9. 감상평. 
케르베로스호등은 시뮬레이션이며 탑승자들은 배가 아닌 우주선을 타고있었으며
시뮬레이션 문제 발생 시 리스타팅 되는 루프에 갇혀 있던 겁니다.
발견했던 소년 엘리엇은 모라의 친아들이었습니다.
(그 밖의 스포는 생략 합니다.)


미드 1899는 역사적인 배경과 재미있는 스토리, 그리고 멋진 시각효과 이질감이 없습니다.
또한, 여러 국가의 출신 배우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연기하는 것도 새롭습니다.


안타깝게도 시즌2는 캔슬되었네요.
드라마를 볼때는 이 드라마가 SF라는걸 짐작조차 하기 어렵고 일반적인 형식의 드라마는
아닙니다.

이 드라마를 추천하냐고 물어 본다면...
미드 다크를 재미있게 봤다면 추천합니다.
(물론 다크 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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