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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VB(SIVB) 관련 기사를 발췌해서 올렸는데 내용은 미국 내에서 정리하는 흐름의 기사가
나왔으나 계속 진행이 바뀌는것 같아 SVB관련 재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정리합니다.
3월 11일 저녁에 한국 뉴스에서는 미국의 은행 파산, 위기, 줄도산 뉴스들이 쏟아져 나와서
미국 뉴스를 재확인 하였습니다.
본인의 경우는 미국 내의 뉴스는 야후나 CNN 기사를 신뢰합니다.
한국의 기사는 느리도 정보가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입니다.
1. SVB(SIVB) : 실리콘 밸리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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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내 은행 순위 16위.
-. 지난주 문제 발생 전 기준 시가 총액 : 약 250조
-. 문제의 발단 원인 : 은행에 실리콘 밸리 기업들이 예금 요구가 늘어났으나(뱅크런 개념)
보유 현금 부족으로 채권을 손실 보며 매도.(채권 매도 손실 약 2조 원대)
-. 문제의 근본 원인 : 미국의 금리 인상의 대응 미흡, 채권 가격의 하락.
※ SVB(SIVB)가 가상화폐와도 관계가 있어 비트코인등도 하락 가능.
※ 문제는 FOMC가 잘못된 금리 인상을 초려 했다고 시장(투자자)이 판단할 경우 하락 폭
더 커질 우려 있음.
※ SVB 이슈가 다른 파산의 발단의 문제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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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산하기 2일 전만 해도 시가 총액이 약 250조 원이 넘습니다.
금액이 커서 예상하기 힘들다면...
신한은행 : 약 18조.
국민은행 : 약 20조.
우리은행 : 약 8조.
대한민국 은행 10개 이상을 합친 금액보다 큽니다.
한국의 국민연금도 SVB에 투자한 300억 원의 손실 여부도 이슈 되고 있습니다.
2. 뉴스 발췌.(야후파이낸스)
(Feds Move To Stop Wider Crisis After SVB Collapse; Depositors To Get Their Money (yahoo.com)
연준은 SVB 붕괴 이후 더 큰 위기를 막기 위해 움직입니다.
Feds Move To Stop Wider Crisis After SVB Collapse; Depositors To Get Their Money
The U.S. Government moved quickly late Sunday to avert a wider crisis i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in the wake of the spectacular collapse of Silicon Valley Bank (SIVB). Regulators said that New York-based Signature Bank (SBNY), one of the main banks for
finance.yahoo.com
미국 정부는 실리콘 밸리 은행 (SIVB)의 극적인 붕괴 이후 세계 금융 시스템의 더 큰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요일 늦게 신속하게 움직였습니다. 규제 당국은 암호화폐의 주요 은행 중 하나인
뉴욕에 기반을 둔 시그니처 은행(SBNY)도 실패했으며 이 은행도 인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폐쇄는 당국이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 은행을 폐쇄 한 지 이틀 만에 시장을 흔들고 투자자,
특히 신생 기업이 수십억 달러의 예금에 접근할 수 없게 만든 놀랍고 빠른 붕괴로 이루어졌습니다.
재무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및 FDIC는 일요일 모든 실리콘 밸리 은행 및 시그니처 고객이
월요일에 자금에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은행 고객을 보호하고 더 많은 뱅크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연준은 은행에서 증권을 매입하지 않고 장부가에 대해서만 대출합니다.
관리들은 어떤 은행도 구제 금융을 받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단계는 미국 은행 시스템이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예금을 보호하고 가계와 기업에 신용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 수행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기관은 공동 성명서에서
밝혔다.
연준은 별도의 보도 자료에서 금융 시장의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연준은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압력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3. 뉴스 발췌.
미국 정부는 모든 실리콘 밸리 은행 예금, 월요일 사용 가능한 돈을 보장합니다.
금융 규제 당국은 실패한 실리콘 밸리 은행의 일요일 밤 예금자들이 13 월 <> 일 월요일부터
모든 돈에 접근할 수 있으며 지난주 SVB의 충격 실패에 따른 전염 공포 속에서 은행 시스템
전반에 걸쳐 예금 인출을 백스톱하는 새로운 시설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재무부, FDIC 책임자는 공동 성명에서 "FDIC 및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권고를 받고 대통령과 협의한 후 옐런 장관은 FDIC가 모든 예금자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식으로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있는 실리콘 밸리 은행에 대한 결의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승인했습니다."
"예금자들은 13일 월요일부터 모든 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성명서는 덧붙였다. "실리콘
밸리 은행의 결의와 관련된 손실은 납세자가 부담하지 않을 것입니다."
연방 준비 은행은 또한 은행이 모든 예금자 인출을 충족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설을 통해 은행에
자금을 제공 할 것이며, 본질적으로 미국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쳐 모든 예금 (보험 및 무보험 예금)을
백스톱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의 자금 조달은 미국 국채, 기관 부채 및 모기지 담보 증권 및 기타 적격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은행, 저축 조합 및 신용 조합에 최대 1년의 대출을 제공하는 새로운 은행 기간 자금 조달
프로그램(BTFP)의 생성을 통해 제공될 것입니다.
연준에 따르면 BTFP는 고품질 증권에 대한 추가 유동성 원천이 되어 기관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해당 증권을 신속하게 매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준은 금융 시장의 상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 밸리 은행 간판이 10년 2023월 <>일 금요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있는
회사 본사에 표시됩니다. (AP 사진/제프 치우)
"연방 준비 은행은 발생할 수있는 유동성 압력을 해결할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라고 중앙 은행은
보도 자료에서 말했습니다. "이 조치는 예금을 보호하고 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돈과 신용 제공을
보장하는 은행 시스템의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하 뉴스 참조
4. 일단 현시간 관련 요약.
미국 재무장관 옐런은 구제 금융 지원 고려 안함.
SVB 자산 매각.(인수 기업 찾기 착수)
예금은 보호해주며 월요일부터는 예금에 접근 가능하다고 함.
5. 이슈 사항.
실리콘밸리로 한정되나 일자리 10만개 손실 예상.
월요일부터 예금 접근이나 지급이 단기 전액 가능 여부 미확실...
국민 연금 및 해외 연금 기관의 손실 여부 파악 필요.
단기적 위기인지 장기적(1년)이상 확인이 필요하다 판단됩니다.
-. 단기적 위기 : 실리콘밸리에서의 한정적 위기 발생.
-. 장기적 위기 : 서브프라임처럼 확산되는 위기 발생.
SVB 파산이 미국 금리인상에 제동을 준다면 증시는 상승도 가능합니다.
위기에 따라 하락폭 및 회복시기는 길어질 예상이며 이제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분할 매입 시 기회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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