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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주요 사항, 뉴스, 경제 지표 예정, Finviz (2023.06.)

투자 뉴스

by Re-Performer 2023. 6.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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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은행은 상승 테크는 소폭 하였으며 애플은 신제품 뉴스에도 소폭하락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사항

1.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미국 0.5% -> 1.1%)
2. 6월 금리 동결 가능성 80%, 7월 인상 가능성 미확실.(금리인상 or 동결.)
3. 영국 금리 인상 0.25% 인상 후 추가 인상 발표.(물가 인상률 7%)
4. 우크라이나 카호우카댐 폭파.
    -. 자포리자 원전 안전도 문제 가능.(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원전.)
    -. 안정되면 밀 가격 상승 가능.
5. 미국의 부채 한도 합의 주요 내용.
2025년 1월 1일까지 부채 한도 유예.
2024년 예산안 재량 지출. (국방비 제외, 2022년 수준으로 동결)
2025년 재량 지출은 2024년 대비 1% 이내 증액.
환경 영향 평가 간소화 및 미집행 COVID 19 긴급 구호자금 환수 후 재무부 사용.
저소득층 복지 프로그램 의무 요건 강화와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조치.(추가 연장 제한)

 

 

개인 의견

은행의 위기, 부채 한도 협상이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다음주 FED의 FOMC가 있습니다. 시장 예상으로는 동결에 80%입니다.
그러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뉴스 (야후파이낸스)

Traders raise bets on stocks falling as S&P 500 nears new bull market.

(트레이더들은 S&P 500이 새로운 강세장에 가까워짐에 따라 주가 하락에 베팅을 올립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traders-raise-bets-on-stocks-falling-as-sp-500-nears-new-bull-market-200328364.html

 

Traders raise bets on stocks falling as S&P 500 nears new bull market

The S&P 500's surge to start 2023 has investors increasingly wary on what might happen next for markets.

finance.yahoo.com

S&P 500(^GSPC)은 거의 강세장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지수 상승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Bespoke가 집계한 CFTC의 트레이더 약정 보고서에 따르면 S&P 500 선물은 17.4% 숏 포지션입니다. 이는 2007년 9월 이후 최악의 수치입니다.

Bespoke에 따르면 S&P 500이 1957~1958년 이후 저점에서 강세장에 도달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린 적은 없었습니다. 상승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전략가들 사이에서는 다음 단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랠리의 폭이 너무 넓거나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최고 투자 책임자 마이크 윌슨은 월요일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올해 AI에 대한 지출로 성장이 가속화되는 개별 종목이 분명히 있겠지만, 탑 라인이 둔화되고 비용 압박이 여전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순환적 수익 추세의 궤도를 의미 있는 방식으로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윌슨과 같은 전략가들은 더 엄격한 연준 정책의 시차적 영향과 하반기 수익 감소 가능성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2023년 말까지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10월 저점 대비 20% 상승하여 강세장에 진입하려면 S&P 500 지수가 4,292.44에 도달해야 합니다. 야후 파이낸스가 면밀히 추적하는 네 명의 전략가가 지난주에만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전략가는 BMO 캐피털 마켓의 수석 투자 전략가 브라이언 벨스키입니다.


벨스키는 월요일에 올린 메모에서 "올해 5개월 동안 주식 시장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 점점 더 분명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을 시작하면서 시장이 직면한 수많은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과거보다 더 조심스럽게 한 해를 맞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이 예측했던 모든 운명과 우울함이 아직 실현된 것 같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의 원동력은 인공 지능이었습니다. S&P 500에서 네 번째로 비중이 높은 종목인 엔비디아(NVDA)는 AI 수요로 인해 이번 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후 지난달 주가가 약 35% 급등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구글(google), 메타(META)의 주가도 올해 들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주가가 상승한 테슬라(TSLA)도 일부에서는 AI의 영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상당했지만, 월스트리트 전체가 아직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벨스키는 "기술 부문을 둘러싼 AI 과대광고는 현실이며, 이 분야 내 많은 주식의 미래 성장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따라서 (전년 대비) 매우 강력한 섹터 실적에도 불구하고 모멘텀이 다소 둔화되더라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vercore ISI의 주식 및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끄는 줄리안 엠마뉴엘은 우리가 AI의 급등으로 인한 '모멘텀 장세'에 진입했다고 믿습니다. 엠마뉴엘에 따르면 이는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S&P 500에 역사적인 비율로 베팅하는 사람들이 결국 옳을 수도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지난 일요일 S&P 500의 연간 목표 주가를 4,150에서 4,450으로 상향 조정한 엠마누엘의 예상이 연말에 맞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다음 강세장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습니다.

엠마누엘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두려울 수 있으므로 '문 앞에서 감정을 확인하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라고 썼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멘텀 마켓'의 방식입니다. 그리고 감정은 장기 투자 수익률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경제 지표 (일정)

중국 경기 위기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수출이 지난달 8.5%에서 -7.5%를 기록했으며 예상치 -0.4%보다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Finviz

 

 

 

fear-and-greed

드디어 탐욕 영역에 들어갔습니다.

 

# 본 글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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