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지표 및 용어.

용어 정리입니다. 필요시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FED.
FED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System)의 준말이며, 미국의 중앙은행입니다.
FED는 미국 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화폐정책을 수행하며, 주로 금리 조절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고 실업률을 관리합니다.
FED는 또한 은행들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감독 및 규제 역할도 수행합니다.

■ FOMC.
FOMC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준말이며,

FED의 주요 의사결정 기관 중 하나입니다.
FOMC는 연준 총재를 비롯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요 화폐정책을 결정합니다.
FOMC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서 현재의 경제 상황과 전망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리 조절 등의 화폐정책을 결정합니다.
FOMC는 또한 기준금리를 조정하는데 사용되는 연준 기금의 운용 방침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FOMC는 미국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미국 CPI 지수.
미국 CPI 지수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입니다.
이것은 미국의 소비자 가격 변화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미국 노동부 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며, 미국 내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구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측정합니다.
CPI는 주택비, 식료품, 의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가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PI 지수는 기준 연도를 100으로 설정하여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월의 CPI 지수가 269.195이라면, 1984년을 100으로 설정한 기준에서
2022년 1월의 물가가 2.69배로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PI 지수는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통화 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미국 UIC 지수.
미국 실업 비용 청구지수(Unemployment Insurance Claims)는 실업 보험 혜택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미국 노동부에서 매주 발표되며, 직전 주에
제출된 청구서 수를 나타냅니다.
실업 비용 청구지수는 미국 경제에서 일어나는 일자리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청구서 수가 많아지면 일자리가 감소하고, 청구서 수가 적어지면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는 미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지표는 미국의 통화 정책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도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실업 비용 청구지수가 예상보다 높다면, 이는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를 반영해 통화 정책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요 지수.
GDP :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PPI :   (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
PMI :   (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자지수)
ISM :   (Manufacturing Index, 제조업지수)
Employment Report :   (고용 보고서)
Retail Sales :   (소매 판매 지수)
Housing Starts :   (주택 건설 개시)
Consumer Confidence Index :   (소비자 신뢰 지수)
Industrial Production Index :  (산업 생산 지수)

이러한 지수들은 미국 경제의 건강상태와 향후 전망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러한 지표들은 투자자들이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에도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