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연필이야기"
오늘은 연필 이야기란 도서를 발견해서 읽었습니다. 어릴 적 연필은 일상생활에 필요했던 도구였습니다. 노트에 계속 사용하면 손에 검은색이 묻어나는 것이 싫어 개인적으로는 볼펜 사용을 선호했으나 학교에서는 혼나기 싫어서 연필을 사용했지요. 그러던 연필이 이제는 생활하는데 점점 불필요한 필기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연필을 사용하지 않으며, 대학교 이후부터는 PC, 전자 패드의 필기도구 어플이 실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이를 먹는다면 연필에 대한 추억이 다시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연필 이야기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저자는 캐롤라인 위버, 이지영 번역가께서 하셨습니다. 사실 연필 이야기란 제목보다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라는 글에 끌려서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와 번역가..
관심
2023. 6. 1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