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구곡폭포. (2023.03.04)
오래간만에 춘천에 갔다가 구곡폭포를 방문했다. 토요일 오전 10시가 넘었는데 도로에 차도 별반 없었다. 강촌역 주차장은 만차였으나 주민들이 차를 주차하고 기차를 탄 것 같았다. (주차는 무료) 20년전에는 대학생들이 강촌으로 MT도 많이 갔는데... 강촌에도 13:00시가 넘어도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는 걸 보니 애들 있는 부모들은 레고랜드 방문한 듯... 운전하다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다 주차장 검색하다 구곡 폭포로 갔다. 근데 주차비가 있다. (ㅠ.ㅠ) 주차비는 경차 천원, 소형차 2천 원, 대형차는 4천 원이다.(장애인등 할인도 있다.) 3월 4일인데 아직 주차를 얼음이 맞이한다. 화장실은 깨끗한 편이다. 주차비를 내고 화장실만 이용하고 가기에는 아까와서 두리번 거렸다. 근데 구곡폭포 입장료가 있..
여행
2023. 3. 11. 14:30